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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 프리미엄 창호, 래미안갤러리 적용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친환경과 에너지절약을 테마로 하는 친환경 주거 트렌드 체험관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Raemian HomeLab Green Life)관’에 프리미엄 창호를 2020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윈체는 수입, 판매를 진행하는 베카(VEKA)의 프리미엄 창호의 높은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의 거실과 다이닝창에 제품을 시공했다.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은 새로운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Next Raemian Life’를 구현한 공간으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기술과 성능이 구현되었다.

이번에 시공된 제품은 높은 친환경성으로 저에너지 주택, 재건축, 신축 건물 등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데 적합한 베카의 ‘Softline ISS 190’이다. 3중 유리를 적용해 단열성이 뛰어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창호다. 특히, 유럽 기준으로 100% 재생이 가능하고 납 성분이 없는 친환경 자재가 그대로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아파트 거실 창 또는 베란다 창에는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철제로 된 난간대를 설치하게 되어있으나 철제난간대 설치 시 밖을 바라볼 때 시야가 거슬리고 아파트의 외관을 해치는 등 안 좋은 점이 생기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접합유리가 들어간 유리 난간대를 설치하여 투명한 유리를 통해 조망권과 안전성을 극대화하였다

Softline ISS 190은 전용 하드웨어를 사용해 밀고 닫는 사용감이 부드러운 것은 물론, 잠금 시 하드웨어가 문틀과 문짝을 밀착시켜 단열과 기밀 성능을 높다. 또한, 중간 가로 바를 적용하면 입면분할이 가능하여 하부 안전유리를 적용 시 넓은 시야확보가 용이하고 안전성이 높아 아파트 고층에도 적합하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삼성물산과의 협업은 프리미엄 창호의 뛰어난 단열성능과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진행했다”면서 “윈체는 앞으로도 초고단열성,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친환경’이라는 미래주거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카는 PVC 창호를 개발한 세계 최대 시스템창호 기업으로, 독일의 앞선 창호 기술력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시스템창호는 우수한 단열성능과 국내에서 간과하는 광택도, 내오염, 충격강도, 용접강도 등에서도 월등한 수치를 보인다.

 

▲ 윈체가 친환경 주거 트렌드 체험관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에 자사의 프리미엄 창호인 베카 ‘Softline ISS 190’ 제품을 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