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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스바스, 하반기 욕실리모델링 결산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 대표이사 권민석)의 욕실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이누스바스(inus bath)가 2019년 하반기 욕실리모델링 패키지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하반기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욕실리모델링 패키지 순위도 공개했다.

이누스바스가 공개한 지난해 자사 욕실리모델링 패키지 온라인 판매 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판매실적 대비 155%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욕실 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되고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시공, A/S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욕실의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사후 관리까지 철저한 이누스바스의 강점이 작용한 성과다.

지난 2019 하반기 판매실적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된 욕실리모델링 제품의 개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컴포트 스톤’ 제품이 15.7%로 1위, ‘비앙코 스톤’ 제품이 14.7%로 2위, ‘마론 스톤’ 제품이 14.1%로 3위를 기록했다. ‘어스 그레이’ 제품은 6.9% 점유율로 4위에 올랐다.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한 ‘컴포트 스톤’은 어떤 욕실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타입의 욕실로, 아이보리 컬러와 올리브 그레이 컬러의 조화로 질리지 않는 편안한 스타일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컴포트 스톤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마론 스톤’은 웜톤 베이스의 벽타일과 바닥타일이 욕실을 깨끗하고 넓어 보이게 해 주는 모델이다. 밝은 아이보리 컬러 벽타일에는 브라운 계열의 포인트 패턴이 더해져 밋밋함은 빼고 세련됨을 더했다. 부드럽고 화사한 욕실 디자인에 제격인 제품이다.

2위와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오른 ‘비앙코 스톤’은 마블 패턴 타일이 특징인 고급스러운 느낌의 욕실이다. 화사한 무광 벽타일과 진한 컬러의 바닥타일이 대비되어 호텔 욕실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리석 질감의 타일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했다.

차분함이 매력인 ‘어스 그레이’는 4위로 집계됐다.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그레이 스톤 타일이 사용돼 욕실을 한층 고급스럽고 멋스럽게 연출해준다. 또 치마형 양변기․세면기, 선반형 레인샤워 수전 등 가격 대비 욕실 구성품이 고급스러워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4가지 제품 모두 자연의 질감과 느낌을 살린 스톤 계열의 디자인 욕실로 지난해 유행한 친환경적 요소를 표현한 디자인 트렌드에 영향을 받아 많은 소비자들이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누스바스 관계자는 “2020년 상반기에도 지난해에 이어 자연주의 인테리어, 친환경 디자인 트렌드가 계속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트렌드를 이끄는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위 왼쪽부터 판매순위 1위 ‘컴포트 스톤’ ‘마론 스톤’(위 오른쪽) ‘비앙코 스톤’ ‘어스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