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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내화 기능성 자재’로 상업 공간 안전성 높인다


 

준불연 시트·방염 벽지·인테리어 필름으로 화재 안정성 강화 기여

 

LG하우시스가 상업 공간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준불연 시트, 방염 벽지, 방염 처리한 인테리어필름 등 화재 피해를 줄여주는 내화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준불연 자재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 재료에 준하는 건축재료나 화재 확대 방지 기능이 있는 건축재료를 말하며, 방염 자재란 불에 잘 타는 것을 어렵게 하기 위해 화학 처리한 건축재료를 의미한다. 최근 계속되는 화재로 인해 정부의 건축 화재 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내화 자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준불연 시트는 베이스 층에 종이나 폴리염화비닐(PVC) 등을 사용하는 일반 벽지와는 달리 준불연 소재가 적용된 벽장재 제품이다. 불이 붙어도 쉽게 번지지 않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했다.

내구성이 뛰어나 외부 접촉에 의해 쉽게 긁히거나 찢어지지 않아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상업 공간이나, 산후조리원, 고시원, 휴게 음식점 등 불연 또는 준불연 재료의 실내 마감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다중이용업소에 적합하다.

내화 페인트나 석재 등 기존 준불연 벽장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디자인 역시 눈에 띈다. 고급스러운 마블 패턴의 ‘비앙코’, ‘오닉스’부터 패브릭 질감을 살린 ‘패브릭’ 등의 다양한 패턴과 색상으로 각 공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LG지인 방염 벽지는 기존 LG지인의 실크 벽지 표면에 방염 처리와 방염 기능을 더한 기능성 벽지이다. 국내 소방 규격을 충족하여 각종 상업용 건물에 사용이 가능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식당, 호텔 등 인테리어가 중요한 상업 공간에서도 원하는 공간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LG지인 인테리어필름 베니프(BENIF) 역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방염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불에 쉽게 타지 않고 연기 발생을 억제해 화재 시에도 안전하다. 단색 컬러부터 우드, 메탈, 레더 등 다양한 질감을 표현한 패턴 제품들이 존재해,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실내 건축물의 화재안전 법규 강화에 맞춰 화재 확산 예방 및 안전성 강화 기능은 물론 내구성,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인테리어 내화 자재들이 주목 받고 있다”며 “내화 자재 사용이 의무화된 다중이용업소 등 상업 공간 시장으로 공급을 늘려가며 건축물 화재 안전성 강화에 적극 기여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080-005-4000

 

▲ LG지인 준불연시트 ‘비앙코 SF004-1’ / LG지인 준불연시트 ‘오닉스 SF005-1’

 

▲ LG지인 방염 벽지 ‘젊잖은딥그레이 F7043-11’



▲ LG지인 인테리어 필름 ‘베니프 메탈 커퍼헤어라인 RP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