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대형 가전마트에 LG지인 인테리어 매장 입점 확대


 

LG하우시스가 홈 리모델링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주요 대형 가전마트에 인테리어 매장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LG전자 베스트샵에 숍인숍 형태로 선보인 LG지인 인테리어 매장이 홈 리모델링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거두면서 이번 주요 대형 가전마트로 인테리어 매장 입점을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이마트-일렉트로마트 죽전점,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점 등 유통 업체들이 선보인 대형 가전 전문마트에 LG지인 인테리어 매장이 입점했다. 

이 매장들은 고객들이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의 조화를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LG하우시스의 창호, 바닥재, 벽장재, 인조대리석, 프리미엄 주방 및 욕실 제품과 LG전자의 TV,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쿡탑 등 가전제품을 함께 배치해 실제 주거 공간처럼 꾸며졌다. 

한 공간에서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살펴보고 그에 어울리는 가전제품을 쇼핑할 수 있어 실제로도 높은 구매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LG하우시스는 향후 주요 대형 가전마트로 LG지인 인테리어 매장 입점을 확대해 올해 말까지 인테리어와 가전제품 원스톱 유통채널을 전국 80여 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LG하우시스의 플래그십 전시장 ‘LG지인 스퀘어(LG Z:IN 스퀘어)’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2014년에 문을 연 ‘LG지인 스퀘어’는 제품 상담부터 디자인 제안, 시공업체 연결까지 이어지는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평균 2000명 이상이 찾는 인테리어 명소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살펴보고 디지털 언택트(비대면) 체험까지 가능하도록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 전시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층 라이프스타일 존, 2층 자재 라이브러리, 3층 쇼룸 겸 고객체험 공간 등 총 3가지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