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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무한한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새턴바스’


 

“LAR 액상아크릴 소재로 한 유려한 디자인의 오브제가 전시의 품격을 높이다

 

욕실전문기업 (주)새턴바스(대표이사 정인환)가 다양한 디자인 전시에 참여하고 방송드라마에 제품을 협찬하는 등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새턴바스는 최근 ‘무민 오리지널: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에 참여해 새턴바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소재 액상아크릴(LAR)의 특성을 십분 살린 오브제들을 선보였다. 

욕조, 세면대 등의 소재인 LAR(Liquid Acrylic Resin)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고 있는 최상급 소재로 영국에서 전량 수입되며, 무광 순백의 따뜻한 색감과 살결같이 부드럽고 포근한 질감이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한다. 캐스팅 제조공법으로 접합 부위가 없어 위생적이고 지속적으로 청결한 유지 보수가 가능하여 공공 시설물에 적합하다. 타 물성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유려한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다.

새턴바스는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액상아크릴 소재를 활용해 2021년 11월 14일까지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시소’의 2번째 상설전시장 ‘그라운드시소 성수’의 개관전 ‘무민 오리지널: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이하, ‘무민 오리지널’)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난 75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무민 이야기를 다룬 ‘무민 오리지널’은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형 전시로 무민 원화와 삽화 작품 총 250여 점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민 단독 전시이다. 특히, 전시에서 소개되는 무민 소설 9권 속 팬화와 캐릭터 원화는 핀란드 무민캐릭터스와 얀손家에서 소장하고 있는 원화를 직접 공수하였다. 또한,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과 미디어아트 등의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 콘텐츠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새턴바스는 이번 무민의 특별원화전에서 새턴바스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NC벤치를 선보였다. 새턴바스 측은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벽면으로 책의 삽화가 지나가고 내레이션이 책을 읽어준다. 움직이는 무민 친구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책 내용도 들으면서 새턴의 NC 벤치에서 잠깐 다리를 쉬어가도 좋다”고 전했다. 

또한, 새턴바스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 학동로에서 열린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에 참여해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가 디자인한 ‘플레져스케이프’ 작품을 통해 케빈 박(Kevin Park) 디자이너가 제시한 ‘화성호텔(Mars Hotel Bellboy)’ 모티브를 구현했다. 무대연출 출신 가구 디자이너 케빈 박의 작품들과 유명 아티스트의 오브제 및 가구들을 활용한 믹스매칭을 통해 멀지 않은 화성의 호텔이라는 세계관을 입체적인 공간으로 구성해 풀어냈다. 화성의 분화구를 연상케 하는 ‘플레져스케이프’의 재미난 볼륨감이 시각적 유희를 전달함과 동시에 휴식 공간으로 기능하며 디자인 제품의 폭넓은 범용성을 보여주었다. 새턴바스는 카림 라시드가 만든 ‘플레저스케이프’ 공용 벤치를 비롯해 ‘NC벤치’, 스툴, 문희디자이너의 토루소 등 예술적 오브제로 대중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는 대한민국 인테리어 디자인 1번지로 하이엔드 해외 수입 브랜드부터 100여 개 인테리어 쇼룸이 자리 잡은 학동로(논현역~학동역)에서 펼쳐진 전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아 가죽 명가 나뚜찌(Natuzzi), 110년 전통의 덴마크 브랜드 칼한센앤선(Carlhansen&Son), 이탈리아 명품주방 가구 아크리니아(Arclinea)·스텔라웍스(Stella Works) 등 세계 최고급 디자인 브랜드와 국내 인테리어 업계 선두주자인 LG하우시스·르마블·한일카페트·대림바스·로얄앤컴퍼니·에몬스 등 39개 브랜드가 일제히 쇼룸을 열고 관람객을 맞았다.

한편, 새턴바스 제품은 드라마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새턴바스는 지난해 12월 9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고급 욕조 및 공용세면대와 욕실액세서리를 협찬했다. 제품은 남자주인공 ‘수호’의 고급스러운 취향과 시크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하우트 욕조’와 전체적인 차가운 톤에 맞게 매트 블랙의 수건걸이, 격자무늬 타일로 제안되었다. 또한, 여신강림의 주된 배경이 되는 학교의 남녀화장실에 공용 세면대 ‘폴리에디션’을 제안하여 통통 튀는 캐릭터의 개성과 취향이 돋보일 수 있게 제안했다. 02-3416-1400

 

▲ ‘무민 오리지널: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에서는 새턴바스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NC벤치를 선보였다. 

 

▲ ‘무민 오리지널: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 

 


▲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전시 중 ‘화성호텔(Mars Hotel Bellboy)’ 

 


▲ 케빈 박(Kevin Park) 디자이너가 제시한 ‘화성호텔’. 화성의 분화구를 연상케 하는 카림라시드 디자인의 ‘플레져스케이프’가 재미난 볼륨감으로 시각적 유희를 전달한다. 

 


▲ ‘화성호텔’ 욕조



▲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남자주인공 ‘수호’의 고급스러운 취향과 시크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하우트 욕조’와 전체적인 차가운 톤에 맞게 매트 블랙의 수건걸이, 격자무늬 타일로 제안되었다. 

 


▲ ‘여신강림’에 협찬한 공용 세면대 ‘폴리에디션’은 기존 공용 세면대의 물고임 현상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수전을 내부에 넣고 세면대 깊이를 깊게 해 물이 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