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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장학금’ 전달


 

 

 

경기도 남양주시 등 6곳

장학생들의 학업 장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경기도 남양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6곳에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 금액은 경기도 남양주시, 충북 충주시, 서울시 성북구, 서울시 동작구, 창원시 진해구에 각 5000만 원이며 충남 홍성군에 3000만 원이다.

귀뚜라미 장학금은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학력 우수, 저소득 가정 자녀 등 장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지원된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귀뚜라미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 귀뚜라미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38년간 총 51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주)귀뚜라미는 수해를 입은 충북 오송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해 현장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지원했다. 귀뚜라미는 지난 7월 19일부터 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본사와 지역 CS센터에서 파견된 긴급 복구팀이 침수 피해를 본 세대의 보일러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