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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치 극대화 시키는 리노베이션 서비스 제공

 

피엔에스홈즈 업계 최초 빅데이터 활용한 5가지 특허기술 위치기반 서비스

 

피엔에스홈즈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피엔에스홈즈는 기존의 획일적인 창호 교체가 아닌 빅데이터 기반의 위치기반 서비스 등 다수의 특허기술을 활용, 리노베이션에 적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리모델링 시장은 약 30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오는 2030년에는 44조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는 노후 건축물의 증가세가 반영된 결과로 2018년 말 기준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의 약 37%가량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호 업계는 이처럼 노후 건축물 증가에 따른 창호 교체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면서 리모델링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그 동안 노후 건축물 창호 교체시장에서 소비자들은 개인의 주거 특성이나 라이프스타일에 관계없이 대리점 및 인테리어 업체에서 지정해주는 동일한 성능의 창호를 설치해 왔다. 따라서 필요 이상의 비용을 지불함은 물론 주거 지역 기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창호 설치선택이 보장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시 브랜드와 디자인 혹은 인테리어 업체의 선택에 의해 창호를 선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엔에스홈즈는 이러한 노후 건축물 창호 및 건축자재 시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위치기반 서비스와 관련 5가지 특허기술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신축 아파트 및 건축물은 구조값, 단열값은 물론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 등 다양한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품질이 과거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달리 리모델링 시장에서는 어떤 건축 규제도 적용 받지 못하고 있어 소비자 주거 지역의 특성 및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지 않은 획일화된 창호와 건축자재가 적용,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연 평균 최저 기온이 가장 낮은 중부1 지역의 강원도와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제주도에 설치한 창호가 동일하다면 과연 올바르게 창호를 설치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 기후 변화도 심화되면서 장마와 태풍에 대한 창호 파손 피해도 해마다 주목받고 있다. 태풍 경보에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고 문을 꼭 걸어 잠그는 등 태풍에 대한 대비를 하는데 이는 과거 노후 건축물의 건축 규제가 미비하며 구조 값이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건물은 층수에 따라 풍하중을 받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신축 건축물처럼 노후 건축물 창호 교체도 보강재 및 부자재 규격이 달라야 한다.

피엔에스홈즈는 이러한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5가지 특허기술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피엔에스홈즈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평균 기온과 강수량, 풍속 등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창호를 교체할 수 있으며, 필요 이상의 비용 지출도 없다. 특히, 거주 지역의 건물 위치, 형태, 강수량, 풍속에 대한 데이터에 기초해 건축자재를 선정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서비스, 창호 제원표 도입

차별화되고 고도화된 피엔에스홈즈의 위치기반 서비스는 상담부터 제작, 시공까지 본사에서 모두 직접 관리한다. 피엔에스홈즈는 창호 상담 시 소비자에게 꼭 맞는 창호 제안을 위해 기초 정보를 조사한다. 기본적으로 이름과 연락처, 집주소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추가적으로 주거환경의 특성과 가족구성원, 라이프스타일, 특수 환경이 요구되는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조사한다. 건물의 위치기반에 따라 구조값을 파악하고, 각자의 생활 공간에 설치된 창호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만족하는 단열값을 적용하여 비용과 사용의 효율성이 높은 창호를 제안한다.

피엔에스홈즈는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위해 자동차를 구매할 때 체크됐던 ‘제원표’를 창호에 도입했다. 창호가 리모델링 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만큼 제원표에 자세한 정보를 담아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창호 제원표에 건물의 위치나 형태 확인에 필요한 정확한 주소를 적용하면 해당 지역에 적합한 풍속과 노풍도 등급, 그리고 창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단열값, 기밀값, 수밀값, 유리사양은 물론 최근 강화되고 있는 방범테스트, 친환경 등에 대한 제원을 알 수 있다.

아울러 피엔에스홈즈는 창호 원재료부터 마감품질까지 원활하게 작업될 수 있도록 시공 교육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창호는 자재도 중요하지만 누가 어떤 방법으로 시공하느냐에 따라 품질과 기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피엔에스홈즈는 국토교통부 LH시공 시방 규정 그대로 정확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창호 시공 완료 후에는 견적서와 전자 계약서, 인수증, 시공 완료 확인서, 아파트 평면도, 창호 제원표, 시험성적서, 구조 검토서, 단종 면허, 360도 카메라 시공 전후 사진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한 서류를 소비자에게 전달해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피엔에스홈즈 관계자는 “창호는 건물의 위치와 형태, 용도, 자재의 종류, 갈수록 강화되는 건축물에 대한 성능값,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해야 한다”고 말하며 “신축시장과 달리 리모델링 시장은 어떠한 건축 규제도 적용 받지 않아 주거지역의 특성에 관계없이 동일한 성능의 획일화된 창호를 설치해 왔다. 자사는 이러한 시장의 맹점을 개선하기 위해 5가지 특허기술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닌 기능과 성능을 고도화함으로써 건축물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자사는 위치기반 건축자재 중심의 플랫폼을 개발해 실제 시공 사례, 주거지 특성에 만족하는 기능성 건축자재 소개 등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 접근 채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유튜브, SNS를 통해 소개된다. 02-3789-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