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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피스 트렌드 리포트’ 발간


 

백 투 오피스 확산 시점에 주목해야 할 오피스 트렌드

퍼시스 오피스 개선의 실질적인 가이드 제공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가 2022년 한국 오피스의 주요 동향을 진단하고, 향후 사무환경 변화의 방향성을 조망하는 ‘대한민국 오피스 트렌드 리포트(Korea Office Trend Report)’를 발간했다.

리포트는 2023년도를 기점으로 ‘백 투 오피스(back to office)’ 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필요한 국내 오피스 트렌드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리포트에는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의 △오피스 트렌드 트래킹 △대한민국 직장인 설문 조사 △오피스 공간 데이터베이스 등 3가지 자체 전문 리서치를 통해 도출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담았다. 오피스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문화 흐름을 키워드 중심으로 분석한 거시 경제 트렌드를 비롯해 국내 오피스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개인의 사무 공간 요구와 공간 구획 트렌드 등 다양한 변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피스 트렌드 트래킹은 다양한 국내외 오피스 관련 콘텐츠를 거시 경제 트렌드, 일하는 사람, 일하는 방식, 일하는 공간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트래킹했다. 트래킹을 통해 오피스 관련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나누어 인과관계를 살피고 새로운 오피스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특히, 대한민국 직장인 설문 조사를 통해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현재 국내 트렌드와의 차이를 분석하며, 예상과는 다른 실제 오피스 트렌드 변화의 흐름을 다룬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무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및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화제의 키워드, 꾸준히 주목받은 키워드, 주춤한 키워드’, ‘사실, 기성세대도 MZ도 같은 걸 원하고 있다’, ‘내 공간이 절실한 직원들’과 같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설명하고 있는 것도 리포트의 특징 중 하나다.

퍼시스 측은 “2023년의 중요한 현상 중 하나로 ‘오피스 빅뱅’이 꼽힐 만큼 일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오피스의 역할 역시 달라지고 있다며, 이 리포트를 통해 더 나은 조직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이 구성원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파악하고 사무환경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은 대한민국 오피스의 변화와 지향점을 연구하고 수년간 축적해온 오피스 공간 데이터베이스와 전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무환경의 기준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