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헤펠레 브랜드 쇼룸’ 오픈 “제품 경험 기회 확대”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 4개 층의 체험형 쇼룸으로 소비자의 직접적인 제품 이해 도와

 

독일의 가구·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코리아(주)가 고객들에게 제품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강남구 언주로에 새로운 브랜드 쇼룸을 오픈했다. 

국제적인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글로벌 선도기업인 헤펠레(HAFELE)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올해 100주년을 맞이했다. 헤펠레코리아는 브랜드 쇼룸을 통해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고자 콘셉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시장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헤펠레 브랜드 쇼룸은 건축자재매장이 밀집해 있는 언주로에 위치해 있으며,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스마트한 생활의 영감을 받을 수 있는 3층은 각 제품을 실제 주거 공간에 적용해 헤펠레의 ‘집에 대한 철학’을 체험존으로 풀어냈다. 주방가구와 붙박이장을 비롯해 좁은 주거환경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책상 겸 침대가구, 중문 및 욕실자재, 폴딩도어와 조명까지 매일 사용하는 가구 및 제품에 헤펠레 하드웨어가 적용되어 각종 편의성과 기능성을 제공한다. 숨어있는 히든요소가 우리의 일상을 얼마만큼 편리하게 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공간이다.

2층에서는 가구의 기능별로 종합적인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가구에 미적인 아름다움과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헤펠레 룩스(Loox) 조명까지 더해 스마트한 솔루션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헤펠레의 다양한 하드웨어가 종류별로 시공되어 있어 각각의 제품의 차이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구매자가 원하는 하드웨어를 구체화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1층에는 건축용 핸들, 가구 핸들이 전시되어 있고, 헤펠레 100년의 역사를 상기시키는 벽면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지하 1층에는 헤펠레 트레이너가 직접 교육하는 공간인 헤펠레 아카데미와 영감을 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헤펠레숍이 준비되어 있다.

헤펠레 인터네셔널 비즈니스 CEO 겸 한국지사 대표 스테판 후버는 “많은 것들이 디지털화되어 온라인에서 색상, 크기, 사양과 같은 제품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는 없다”면서 “헤펠레 브랜드 쇼룸에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스테판 후버 대표는 쇼룸 오픈을 통해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안하고자 했음을 강조했다.

헤펠레는 1923년 독일 남부에 있는 블랙포레스트에서 시작된 다국적 기업이다. 현재는 5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8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 이상의 나라에 헤펠레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헤펠레는 국제적인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전자 출입 통제 시스템 및 조명 시스템 선도 기업으로서 다양한 목적을 위한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대다수의 제품들은 유럽 전역의 헤펠레 자체 생산·개발 공장에서 개발 및 제조되며, 다른 제품들도 전 세계 주요 공급 파트너의 공장에서 헤펠레의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에 따라 개발 및 생산된다.

헤펠레코리아 측은 “헤펠레 브랜드 성공 요소 중 하나는 현지 시장에 맞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춰 발전한 비즈니스로 쌓인 고객과의 친밀감을 최우선으로 꼽을 수 있다”면서 “2023년에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자부심을 가지고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미래를 내다보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02-2041-5410

 

 

▲ 1층 헤펠레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벽면 

 

 

▲ 3층은 각 제품을 실제 주거 공간에 적용해 헤펠레의 ‘집에 대한 철학’을 체험존으로 풀어냈다.

 


▲ 3층 주방가구 전시 공간. 벽면 중앙부분에 피봇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필요에 따라 열고 닫을 수 있어 깔끔한 주방 연출이 가능하다.

 


▲ 팬트리장 내부는 사용하기 편리한 힌지타입 인출장으로 설계했다.

 

 

▲ 풀 아웃 테이블

 


▲ 3층 붙박이장 가구 전시 공간. 상단의 옷걸이를 편리하게 당길 수 있도록 하드웨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가구 뒤편으로 다양한 색상조정이 가능한 ‘룩스(Loox)’ 조명을 설치해 안전하면서도 무드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룩스는 LED 스트립 조명으로 사용 용도에 따라 골라 사용하는 프로파일은 광원을 고루 분포하게 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가구에 거의 보이지 않게 적용할 수 있다.



▲ 3층 ‘라이트닝 패드 라운지(Lighting Pad Lounge)’ 설치 공간. 조명·음향 솔루션 라이트닝 패드 라운지는 천장에 설치하는 다운 라이트(Down light)로 디밍(Dimming) 기능을 통해 2700~4000K의 다양한 색 온도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직접광과 간접광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어 각 상황에 맞게 무한한 조명 분위기를 설정할 수 있다. 

 

 

▲ 3층 폴딩베드 공간. 책상위에 물건을 치우지 않은 상태에서도 책상 상부를 당기면 침대 공간으로 전환된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2층에서는 가구의 기능별로 종합적인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 2층 코너장

 

 

▲ 2층 슬라이딩도어

 

 

▲ 2층 룩스 조명, 프리스페이스

 

 

▲ 2층 도어 

 

 

▲ 2층 아우로페인트

 

 

▲ 1층 가구 및 건축용 핸들 전시 공간

 

 

▲ 지하1층 도어액세서리 전시 공간

 

 

▲ 지하1층 헤펠레 아카데미

 

 

 

 

첨부파일 9 헤펠레역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