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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블랙앤데커, CDP 환경경영 A등급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기업의 환경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CDP에서 기후 변화와 수자원 분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과 기관의 환경 변화 대처 능력을 평가하는 프로젝트다. 독립적인 국제 공개 시스템을 통해 8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며, 환경경영 평가 부문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산림자원(Forests)’, ‘기후 변화(Climate Change)’, ‘수자원(Water Security)’ 3개 부문을 대상으로 등급을 매긴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기후 변화수자원항목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이 성과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스탠리블랙앤데커의 혁신적 글로벌 CSR 전략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일례로 2030년까지 원자재, 완제품, 부품 및 서비스 등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35%까지 감소시키겠다는 환경 친화 경영을 적극적으로 시행 중이다. 올해 A등급을 받은 기업은 CDP에 자료를 제출한 6800개 중 약 2%에 해당하며, ‘산림자원부분은 해당 사항이 없어 평가 항목에서 제외되었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2개 분야에서 CDP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을 위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