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신명마루, 2024 인테리어 컬러 트렌드 제안

코리아빌드 전시에서 컬러 트렌드 적용한 공간 선보여

유니린 ‘퀵스텝’ 마루의 세 가지 대표 제품으로 꾸며



 

 

벨기에 유니린社의 친환경 마루 ‘퀵스텝’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신명마루(대표 권혁태)가 지난 2월 개최된 ‘코리아빌드’ 전시에서 유니린이 선정한 올해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구현하는 ‘2024 인테리어 트렌드 공간’을 선보였다.

유니린은 매년 인테리어 트렌드가 되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메인 키워드로 정하고 다양한 컬러를 제시했다. 이에 신명마루는 퀵스텝의 대표적인 3개 제품을 메인 콘셉트로 컬러 트렌드가 반영된 3개의 리빙룸을 선보였다.

첫 번째 ‘하이브리드 리빙룸’은 블랙의 석재 느낌을 구현한 ‘Muse’ 블랙 슬레이트 제품으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의 블랙과 블루 톤을 메인으로 마루인 것이 믿기지 않는 석재 느낌의 제품으로 매력이 돋보이는 공간이 되었다. 제품은 표면강도가 우수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색감을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 ‘파켓 리빙룸’은 원목마루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아이보리와 그린 계열을 메인으로 코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전 객실에 사용된 ‘Castello’ 내추럴 헤리티지 오크 매트를 시공해 따뜻하고 은은한 무드를 풍긴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파켓마루는 주거뿐 아니라 상업 공간 등 공간의 목적에 상관없이 활용 범위가 넓은 제품으로 유지 관리가 쉬운 프리미엄 제품이다. 세 번째 ‘알파바이닐 리빙룸’은 신제품 중 하나인 ‘Illume’ 제품 중 페블 콘크리트를 활용해 세련된 톤 앤 매너로 라이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보리 계열의 큰 소품들로 밝고 차분하게 전체 무드를 잡아주고 핑크 계열의 오브제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퀵스텝이 새롭게 선보이는 알파바이닐은 100% 페트병만으로 만들어진 LVT 제품으로 클릭시스템을 적용해 줄눈 없이 깨끗하게 시공 가능한 타일 형태의 제품이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 마루는 2024 트렌드인 따뜻한 분위기는 물론 다채로운 색채감으로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 방수와 스크래치에 강한 우수한 표면강도 등의 기능성, 오래도록 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루”라며 “퀵스텝마루를 알고 있다면 더 이상 유지 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마루재 선택을 망설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하이브리드 리빙룸


▲ 파켓 리빙룸


▲ 알파바이닐 리빙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