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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국방부 사업 주사업자로 선정

 

(주)코맥스(대표 변봉덕, 변우석)가 국방부에서 진행하는 사이버지식정보방(이하 사지방) 클라우드컴퓨팅 환경개선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2년에 도입되어 운영 중인 사지방의 PC 내용연수 초과로 교체시점이 도래하였고, 정부의 클라우드 및 공개SW 확산 정책에 부응하여 기존 사지방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도입을 통해 개인별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등 병사들의 자기개발 여건을 고도화하게 되며, 217일 간 군 사지방 3097개소에 신규 설치 및 환경개선을 하는 244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코맥스는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코맥스의 실적은 약 153억 원이다.

‘사지방’ 클라우드컴퓨팅 환경개선 사업은 내용 연수가 지난 PC를 교체하여 사지방의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관리시스템 서비스를 위한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 병사들에게 개별 클라우드컴퓨팅 환경을 제공하여, 군 복무 전부터 전역 후까지 자기개발 자료를 연속성 있게 활용하여 군 복무 기간이 병사들에게 사회 단절기가 아닌 효과적인 자기개발 기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코맥스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SI사업 분야의 역량을 확대하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 동안 코맥스가 쌓아온 정보통신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와 클라우드 서비스 수행 경험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SI사업에 폭넓게 적용되어 코맥스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코맥스는 최근 국내외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공공SI, 시큐리티 분야의 SI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LH 실증사업, 캐나다 스마트홈, 국방부 ‘사지방’ 등으로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