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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스바스 강남직영점, 프리미엄 대형 타일 전시 및 판매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 대표이사 권민석)의 토털 리빙 브랜드 이누스가 자사의 이누스바스 강남직영점에 프리미엄 대형 타일을 전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누스바스 강남직영점 프리미엄 쇼룸에는 다양한 질감이 돋보이는 얇고 커다란 2m가 넘는 스페인 프리미엄 타일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앞으로도 이누스는 프리미엄 쇼룸에서 대형 타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최근 인테리어 업계가 주목하는 올해 트렌드는 ‘자연스러움’과 ‘럭셔리’의 조화다. 소비자들은 고급스럽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한다. 타일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다. 리모델링을 통한 하이엔드 인테리어 트렌드가 각광받으면서 주거 공간을 고급화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공간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타일은 이를 위해 더욱 커지고, 얇아지고 있다.

이누스 역시 2020년 주목해야 할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로 ‘대형 타일(대형 박판타일)’을 꼽았다. 오래 전부터 타일 크기는 규격화되어 한정된 사이즈에 맞춰 생산되었다. 하지만 디지털 인쇄의 발전과 세라믹 제조 기술의 향상으로 최대 3m에 달하는 대형 규격 타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대형 타일은 탁월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갖춘 친환경 자재로 주목을 받으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 가구 및 인테리어 시장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테리어 시공 시 대형 타일을 사용하면 일반 타일보다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하나의 타일로 벽 한쪽을 덮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타일과 타일 사이의 이음매 부분이 줄어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다. 또한 타일의 디자인 패턴들도 끊김 없이 이어져 구현하고자 하는 원석의 질감을 섬세하고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 올해는 자연주의 타일이 유행함에 따라 대형 타일이 더욱 각광받는 추세다.

대형 타일은 인테리어 내부의 벽, 바닥뿐만 아니라 외장재로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대형 타일의 강한 내오염도는 표면 유약처리 후 1200도 이상의 열처리를 거치기 때문인데 이는 외장재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요인이다. 햇빛과 공기산화 및 수분에 부식이 거의 진행되지 않아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이누스 관계자는 “대형 타일은 얇으면서도 크기 때문에 벽지의 개념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면적의 공간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자재”라면서 “이누스는 좋은 가성비로 벽, 바닥, 테이블 등 다양한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대형 타일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