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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스, 2020년 S/S 타일 트렌드 공개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 (IS동서, 대표이사 권민석)의 토털 리빙 브랜드 이누스(inus)가 2020 S/S 타일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누스는 2020년 S/S 타일 트렌드로 극과 극으로 대비되는 ‘맥시멀리즘(Maximalism)’과 ‘디테일 미니멀리즘(Detail Minimalism)’을 제안하고 트렌드가 충실하게 반영된 디자인을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맥시멀리즘(Maximalism)은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과감한 장식, 독특한 가구와 소품 등을 매치해 개인의 감성을 표현하는 인테리어 방식으로 ‘타일’이 단순히 공간의 배경을 채우는 자재가 아닌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 요소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디테일 미니멀리즘(Detail Minimalism)’은 맥시멀리즘과는 반대로 보다 더 내추럴 디자인을 강조한다. 디테일 미니멀리즘에서는 타일에 표현할 수 있는 원석 자체를 보다 더 과감하고 디테일 한 느낌을 살리고자 하는 디자인이 두드러진다.

소비자들이 점점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면서 ‘맥시멀리즘’은 효과적인 인테리어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리석보다 더 대리석 같은 화려한 ‘마블스톤’ 디자인 타일은 다채로운 컬러와 자연스러운 표면의 촉감을 구현한다. 보는 이의 다양한 눈높이나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메탈 효과’ 디자인은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세련되게 변화시킬 수도 있다. 공간의 개성을 살려줄 ‘포인트 컬러’와 자연 그대로를 실내로 들여온 듯한 ‘디지털 내추럴’ 디자인도 2020 S/S 트렌드를 담은 타일로 주목할 만하다. 

한편, 기존 유행하던 미니멀리즘은 질감과 패턴을 보다 사실적이고 과감하게 담아낸 ‘디테일 미니멀리즘’으로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인다. 디지털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내추럴 디자인은 타일 속에 색상, 패턴, 질감을 자유롭게 매칭하여 공간의 깊이감에 대한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원석에 개성 있는 색과 패턴을 입힌 수공예적 미학을 가미한 작품 같은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목재를 콘크리트, 금속 등과 결합한 디자인도 클래식함과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누스는 이러한 타일 트렌드를 반영하여 샌드 스톤에 잉크가 번진 듯한 느낌의 ‘잉크스톤(Ink Stone)’, 남아메리카 원석을 모티브로 한 ‘베인드스톤(Veined Stone)’, 뉴트로 감성을 결합한 ‘유니크 테라조(Unique Terrazzo)’ 등 총 12종의 S/S 타일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누스 관계자는 “타일의 디자인을 인테리어의 중요한 포인트 요소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국내 타일업계 1위 브랜드로서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최고급 품질의 타일로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요구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588-8613

 

디테일 미니멀리즘 O 63 시리즈 2

 

 

디테일 미니멀리즘 O 62 시리즈

 

맥시멀리즘 O 55 시리즈

 

맥시멀리즘 O 58 시리즈

 

 

맥시멀리즘 O 60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