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까린 인터내셔날 2020/21 FW 트렌드 세미나

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까린 인터내셔날(CARLIN INTERNATIONAL)이 오는 44일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2020/21 FW 트렌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까린 인터내셔날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트렌드 정보회사로 매 시즌 12가지 종류의 트렌드북을 발간 중이며, 디자인·건축·인테리어·전자·패션·뷰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브랜딩부터 콘셉트 및 제품 개발, 마케팅, 홍보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0/21 FW 트렌드 전략 세미나스마트하고 확신에 찬 미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보여드립니다!’라는 주제를 테마로 비전 2021 메가 트렌드(VISION 21 IMPULSE)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2020/21 FW 데코 인테리어 트렌드+마켓 포커스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까린 인터내셔날이 전망하는 메가 트렌드(IMPULSE)’는 컬러, 패턴, 산업 디자인, 인테리어 장식, 패션 및 뷰티 등 모든 산업 트렌드를 망라하는 전략적이고 상호 교차적인 접근을 지향하고 있다.

까린 인터내셔날 측은 현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사회 현상, 디자인 콘셉트, 컬러 등을 바탕으로 시각적이고 분석적인 까린 고유의 4개 테마를 통해 초 개인화(Ultra-personalization)’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현상과 미래를 향한 전략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2020/21 FW 트렌드 전략 세미나는 패션, 스포츠, 코스매틱, 인테리어, 건설, 전자, 자동차, 푸드, 호텔, 백화점, 광고,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을 위한 확실한 개발 지침으로 작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진행한 비전 2020 메가 트렌드 파트 2’ 세미나에서는 2020 메가 트렌드(IMPULSE) 2020 춘하 인테리어 트렌드가 소개되었다. 2020년 메가 트렌드는 매혹과 즐거움을 요구하는 현 시대에 환경, 윤리에 대한 엄격한 억제보다는 개인의 즐거움에 대한 기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을 찾는 것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환경과 윤리적 이슈에 보다 민감해진 소비자들이 환경을 보전하면서 경제적인 웰빙을 추구하는 행태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