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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하늘창, ‘M-블럭루바’ 방염성능 통과


 

숙박시설, 종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도 안심하고 적용

 

 

페이퍼 포일로 마감된 친환경 제품, 빠르고 편리한 시공

 

(주)재현인텍스는 자사의 인테리어 및 내외장재 전문 브랜드 재현하늘창의 신규 반달/사각 ‘M-블럭루바’가 방염성능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재현하늘창의 ‘M-블럭루바’는 템버보드의 인기와 더불어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아트월이나 포인트 인테리어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페이퍼 포일로 마감된 친환경 제품으로 턱 연결 방식을 채택해 시공이 빠르고 편리하며, 심플한 품목 구성으로 작업성이 용이하다. 소량의 필수 공구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해 작업자의 효율성을 높여주며, 반복적인 음양 효과로 설치 후 입체감 있는 공간 인테리어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방염 처리된 ‘M-블럭루바’가 방염성능검사를 통과함으로써 숙박시설, 종교시설, 교육시설, 다중이용업소에도 안심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방염성능검사는 소방법령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하는 실내장식물이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화재 시 불꽃이 번져 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거나 지연시키는 효과를 입증해준다.

재현인텍스 측은 “자사의 ‘M-블럭루바’는 입체적인 디자인을 가진 실내마감재로 주로 천장 및 벽체 등에 적용되어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면서 “이번 방염성능검사 통과로 장소의 제약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향후 ‘M-블럭루바’의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현하늘창은 156㎜ 43T 노출바가 적용된 알루미늄 단창이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폴리아미드 단열재를 적용해 프레임의 단열성능을 높이고 43T 고성능 로이유리를 적용해 열관류율 0.717W/㎡·K, 기밀성 1등급을 획득했다.

재현하늘창은 열에 민감한 알루미늄 단창으로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최근 확대되고 있는 커튼월 현장 및 고급주택 알루미늄 단열창호 시장에서 재현하늘창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