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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소, 사회공헌활동 시행

문다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중문 전문 기업 중 유일하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중문 리딩 기업 문다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11월 사내 봉사단 ‘오!해피봉사단’을 창단한 바 있다.

문다소는 어버이날을 맞아 화성시 서부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화성시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5월 8일 진행했다.

화성시 서부지역은 생계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가구가 1000여 세대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에 문다소 사내봉사단 ‘오!해피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취지로 화성시 서부노인복지관에 쌀 10㎏ 40포대와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 화성시 서부노인복지관 측은 이를 화성시 서부 저소득 독거어르신 8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록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화성지역 어르신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본 후원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문다소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5월 10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 내 저소득가정 아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문다소 김종록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진용숙 본부장이 참석한 본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통해 문다소는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김종록 대표는 “문다소는 ‘행복을 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중문 전문 기업”이라며 “‘집’이라는 가장 소중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초록우산과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공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다소는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되며, 사내봉사단 ‘오!해피봉사단’을 통해 실제 주거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다소는 지난 2017년부터 문다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봉사단 ‘오!해피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