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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새로운 TV광고 온에어


 

토털 리빙 인테리어 기업 현대L&C가 현대백화점그룹으로 편입 후 처음 제작한 TV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딩 강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현대L&C는 소비자로 하여금 L&C의 이름과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영화 ‘아비정전’ 속 맘보 음악을 차용, 친숙한 멜로디와 브랜드명이 간결하게 반복되는 가사의 CM송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귀까지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현대L&C의 제품과 그것을 누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L&C가 지향하는 ‘현대적 인테리어 라이프’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그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현대L&C에 전이되게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여타 인테리어 브랜드들의 광고와 달리 유명한 모델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현대L&C의 제품들을 아주 가깝게 보여줌으로써 마치 제품들이 광고 모델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모델 이미지에 기대기보다 제품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현대L&C의 자신감이 담겨있는 대목이다.

현대L&C가 말하는 ‘현대적 인테리어 라이프’는 인테리어를 통해 일상생활이 문화생활로 바뀌는 경험을 이야기한다. 오늘날 집이 단순히 의식주 공간을 넘어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듯, 인테리어는 사람들이 집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인 셈이다.

현대L&C는 ‘현대적 인테리어 라이프’를 소비자들이 직접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이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L&C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그 제품들을 현대L&C가 직접 컨설팅에서 시공, A/S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토털 리빙 인테리어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현대L&C 측은 “새로운 광고를 통해 현대L&C가 추구하는 `현대적 인테리어 라이프`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면서 “다만, 이 광고를 보고 난 후에 자신도 모르게 CM SONG을 계속 흥얼거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라고 덧붙였다.

첨부파일 뉴385현대L&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