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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스탠리 175주년 ‘로드쇼’ 진행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공구 전문 브랜드 ‘스탠리(STANLEY)’의 175주년을 맞아 전국 주요 공구 상가와 대리점을 순회하는 ‘로드쇼’를 진행했다.

이번 ‘175주년 기념 스탠리 로드쇼’는 6월 28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광주·부산·대구·천안 등 전국의 주요 공구 상가와 판매 대리점 총 8곳을 순회하며 이루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품 체험, 커피 트럭 운영, 기념품 증정 등이 마련되었다.

제품 전시 시연존에서는 신제품인 멀티라인 레이저 2종 및 큐빅스 라인 레이저를 포함한 전동공구, 수공구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커피 트럭도 운영해 부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원하는 음료를 무료 제공했다. 또한, 당일 스탠리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작업 현장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스탠리 쿨토시’를 증정했다.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구로 천왕공구 주안상사 시흥 유통상가에서 진행된 로드쇼에는 약 500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지역 별로 △6월 21일 천호동 공구거리 △6월 25일 광주 리오 건축자재공구백화점 △6월 26일 부산 사상단지 △6월 27일 대구 종합유통단지 △6월 28일 천안 두일공구에서 진행되었다. 로드쇼 일정과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스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섭 대표는 “175년 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스탠리의 품질 높은 다양한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로드쇼를 기획했다”면서 “전문가는 물론 공구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부스에 방문해 스탠리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843년 창립된 ‘스탠리’는 스탠리블랙앤데커의 인테리어 및 재건축 전문가를 위한 공구 전문 브랜드로 고품질의 다양한 작업 공구를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품질 우선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볼트와 너트를 조이거나 풀 때 사용하는 렌치와 반자동 줄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