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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지인 마이홈 페이’ 런칭

LG하우시스가 신한카드와 함께 소비자들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할부 구매 금융 상품 ‘지인(Z:IN) 마이홈 페이(Pay)’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지난 5월 2일 서울 논현동 지인스퀘어에서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 신한카드 MF사업그룹 안중선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인 마이홈 페이’ 런칭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인 마이홈 페이’는 LG하우시스의 공식 대리점 및 제휴 인테리어점에서 창호,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대리석 등 인테리어 상품 구매 시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는 할부 구매 금융 서비스다.

LG하우시스 제품이면 종류에 상관없으며 △자가 주택(아파트, 빌라, 단독) 보유 △최소 200만 원 이상 최대 5000만 원 이하 결제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이용 가능하다.

특히, 결제 비용이 기존 신한카드 한도에서 차감되지 않아 카드 사용에 불편이 없을 뿐 아니라, 신한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신분증과 간단한 한도 조회만으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하우시스는 기존에 TV홈쇼핑을 통해 창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지인 마이홈 페이’를 통해 할부 금융 서비스를 전 제품으로 확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