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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2018 에피어워드 코리아’ 수상

 

경동나비엔이 ‘2018 에피어워드 코리아’에서 자사 광고 ‘콘덴싱이 옳았다 - 우리 아빠는요’ 편이 가구 및 인테리어 부문 금상과 브랜드 재활성화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피어워드’는 1968년 제정된 세계 최초 광고 분야 시상식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선 2014년 ‘에피어워드 코리아’라는 명칭으로 출범한 후 광고의 목표 달성도 및 기여도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은 물론,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까지 크게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아이의 시각으로 재치 있게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이미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과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 TV CF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경동나비엔은 이번 수상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독창성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한 마케팅 효과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16년부터 미세먼지의 주원인 질소산화물(NOx)와 온실가스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크게 경감시키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주요 메시지로 한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일러라는 저관여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30년간 꾸준히 개발한 콘덴싱 기술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경동나비엔의 2017년 캠페인에서는 ‘콘덴싱 만들어요’라는 유행어를 낳은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TV CF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전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지난 2016년부터 콘덴싱보일러의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는 물론, 소비자의 삶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