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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본사 확장 이전


 

욕실문화 선도 기업 새턴바스(대표이사 정인환)가 지난 7월 15일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206 동화빌딩 3층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턴바스 측은 “그동안 새턴바스에 보내준 성원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본사 확장 이전 이후로도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턴바스는 1990년 창업하여 욕실장, 욕조, 샤워부스, ABS천장재를 최초로 개발한 욕실업계의 선두주자이다. 새턴바스는 ‘힐링’ 공간으로서 욕실의 기능과 디자인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개발(R&D)에 매진해 왔으며, 욕실공간 뿐만 아니라 침실, 파우더룸등 욕실 주변 공간까지 고려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욕실연구소를 설립하고 친환경 자재인 영국산 액상 아크릴 LAR 소재를 도입했으며, 디자인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송승용 디자이너의 ‘아셈(ASSEM) 컬렉션’으로 부문별 대상 격인 금상을, 이노다 듀오의 ‘오르비스(ORBIS)’ 컬렉션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아셈 컬렉션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욕실 제품이 마치 명작 그림을 보는 것같이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턴바스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벨리니 등과 협업하고 있다.

한편, 사무실 이전 관련 문의사항은 새턴바스(02-3416-1400)로 하면 된다.


 

첨부파일 새턴바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