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산업 전반의 최신 흐름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2019 조경*정원환경박람회(Landscape & Garden Environment Expo 2019)’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조경*정원환경박람회에서는 (사)한국조경협회, 한국농어촌방송(소비자TV), 리드엑스포가 공동 주최하며 전문성을 갖춘 전시회로 다양하고 품격 있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조경인 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조경협회를 중심으로 조경관련 협회 및 단체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더욱 풍성한 전시회가 진행된다.

12회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를 통하여 전문성을 검증받았으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환경도시　수원을　만나　출품업체와 참관객의 높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통해 최고의 조경산업 마케팅플레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시기와 맞추어 전원주택열풍이 불고 있다. 관심이 높아진　만큼 여기에 맞추어 ‘‘정원이　있는　집’이라는　부제를　통하여　이번　전시회에서　조경, 정원, 전원주택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경　관련　산업의 발전과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조경*정원환경박람회의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조경과 정원부문 품목을 강화하고 녹색공간을 연출하는 기능성 시설물을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시설물, 학교 시설물, 실내외 조경자재와 공공시설 가로환경개선, 공원시설물, 휴게시설물, 골프장 설계 및 시공, 경관조명, 인조잔디 등 도시 경관을 새롭게　하는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하천생태복원, 비탈면녹화, 유수지복원 등 환경을 지키고 살리기 위한 신기술이　총망라된다.

아름다운 조경과 정원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와 조율의 삶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선보일　것이며, 조경*정원환경박람회에 참가희망을 원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landscapegarden.co.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고 7월 5일까지는 조기신청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