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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위생도기 기술력 BI 리뉴얼


 

 

독자적인 초슬림 방오 기술, “자체 기술력 강화”

‘세라슬림’과 ‘세라클린’, 국내외 욕실 분야 선도

 

국내 욕실 1위 기업 대림바스가 위생도기 기술력 2종의 네이밍 및 BI를 리뉴얼하면서 욕실 분야를 계속해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림바스가 리뉴얼에 나선 기술력 2종은 초슬림 기술인 ‘세라슬림(Cera Slim)’과 항균 방오 기술인 ‘세라클린(Cera Clean)’이다. 오염 방지 특수 코팅 도기 경쟁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존 명칭인 ‘네오세라’, ‘엔세라클린’에서 날렵하고 매끈한 이미지의 알파벳 ‘C’를 활용한 이름으로 변경했다.

대림바스는 세라슬림 기술을 통해 4㎜의 얇지만, 내구성이 우수한 위생도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기술로 구현한 초슬림 세면기는 둔하고 무거운 느낌에서 벗어난 디자인 효과를 주며 견고함까지 갖췄다. 또한 세면기 가장자리에 부드러운 곡선과 직선의 엣지를 살려 세련되고 품격 있는 욕실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세라클린은 도기 표면에 특수 코팅 처리를 해 항균 및 방오 성능을 강화하는 대림바스 개발 기술이다. 항균 기능의 은이온 성분을 함유한 유약을 도기 표면에 얇게 도포하는 방식의 기술로, 제품의 표면을 매끄럽게 해 오염물이 부착되는 것을 막고 세균 번식을 방지한다. 또 물때가 생기지 않아 간단한 물청소만으로도 광택 있는 표면을 유지할 수 있어, 자동물내림 일체형비데를 비롯한 다수의 대림바스 위생도기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한편 대림바스는 세라슬림과 세라클린 기술력을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면서 이를 적용한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대림바스만의 독자적인 세라슬림, 세라클린 기술력과 관련 제품군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이번 네이밍과 BI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업계 1위라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체 기술력을 개발함으로써 국내외 욕실 분야를 계속해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