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귀뚜라미, 새로운 광고 캠페인 전개

 

 


 

‘1석 4조 에너지 기술’과 ‘3세대 카본매트’ 신규 CF

배우 지진희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국민보일러 시너지

 

지난해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앞세워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광고를 처음 선보인 귀뚜라미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1석 4조 에너지 기술’과 ‘잘 쓰는 3세대 카본매트’ 등 신규 CF 2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규 그룹 이미지 광고인 ‘1석 4조 에너지 기술’은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의 기술력을 ‘마이크로 CHP(Combined Heat & Power, 열병합 발전 시스템)’라는 차세대 솔루션에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광고는 ‘귀뚜라미의 마이크로 CHP를 아십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배우 지진희가 귀뚜라미 공장 앞으로 걸어 나오며 시작한다. 이어 하나의 에너지로 전력 생산, 냉방과 난방, 비상 발전까지 가능한 1석 4조의 에너지 솔루션을 3D 이미지로 보여준 뒤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를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귀뚜라미 마이크로 CHP는 도시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방과 난방에 활용하며, 비상시 예비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하면 날씨에 영향을 받는 불안정한 재생에너지의 특성을 보완하여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에너지 밸런스를 유지해 분산에너지 정책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그룹 광고와 함께 공개한 ‘잘 쓰는 3세대 카본매트’ 광고는 배우 지진희의 ‘귀뚜라미 카본매트 잘 쓰고 계시죠?’라는 물음에 소비자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전자파 걱정 없고, 누수 걱정 없고, 전기료 걱정도 없는 다양한 장점을 소비자의 목소리로 전달하며 난방매트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3세대 카본매트의 신뢰도와 호감도를 더욱 높였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겨울 카본매트의 포털사이트 검색량 증가에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광고가 일조한 만큼 올해 소비자 목소리를 담은 신규 광고를 통해 난방매트의 대세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는 마이크로 CHP를 통해 귀뚜라미그룹의 종합 냉난방 기술력을 입증하고, 에너지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는 배우 지진희와 지난 2019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후 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기간 온화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 온 배우 지진희 특유의 매력과 국민보일러 브랜드 귀뚜라미의 든든하고 안정감 있는 기업 이미지가 견고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