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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 참가


 

컬러강판 엑스톤(X-TONE) 기능성·시공 편리성 눈길

건축 내외장재 시장의 트렌드 반영해 디자인 선보여

 

KG스틸이 고객사와 함께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에 참여해 건축·인테리어 시장 수요를 공략한 컬러강판 엑스톤(X-TONE)’을 선보였다.

KG스틸은 고객사 노루코일코팅, 벽산, 스틸루버코리아와 함께 협업해 만든 △X-TONE 모자익 △X-TONE 스틸루버 △X-TONE 마그넷스틸타일을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에서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KG스틸은 불연성 및 항균성 등 컬러강판 엑스톤의 뛰어난 기능성뿐만 아니라, 클립 고정식 부착 등 손쉬운 시공방식을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KG스틸은 나뭇결무늬를 연상시키는 스틸 루버와 정사각 타일 형태의 마그넷스틸타일 등 건축 내외장재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KG스틸 관계자는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엑스톤은 건축 내외장재에 가장 적합한 컬러강판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스틸은 지난 8월 ‘엑스톤 논크롬(Non-cr) 컬러강판’ 샌드위치 패널 제품 시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환경규제 대응 시계를 1년 이상 앞당긴 행보다. KG스틸은 내년에 바뀌는 환경기준을 선제적으로 충족한 컬러강판을 발 빠르게 내놓아 고객사의 제품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크롬산 스트론튬은 오는 2025년 연초부터 페인트류에 사용할 수 없다. 내년 상반기에는 패널 이외에도 건자재용 컬러강판 전 제품에 크롬을 배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