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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하늘창, 글라스 신사업 전개



 

창호 및 시스템창호에 사용되는 플로트 판유리

두께가 일정하고 표면 굴곡이 없어 평활도 우수

 

인테리어 및 내외장재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재현인텍스(대표이사 서용필)의 인테리어 브랜드 ‘재현하늘창’이 판유리 및 복층 유리를 다루는 글라스 사업을 전개했다.

재현하늘창 글라스는 외·내부용 창호 및 시스템창호에 사용되는 플로트 판유리로 두께가 일정하고 표면 굴곡이 없어 평활도가 뛰어나다. 불순물이 없는 투광으로 채광성도 우수하다. 재현하늘창은 투명유리·그린·브론즈·로이·미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복층유리 제품을 운영하며, 속도 높은 생산을 위해 맞춤형 자동화시스템 설비라인을 구축하여 빠른 유통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재현하늘창은 국내 60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다양한 자재를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필리핀 등 10개국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재현하늘창은 해외 거래를 통해 65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고 있다.

재현하늘창은 향후 이천공장 부지를 확장해 사업을 확대하고 재현하늘창 글라스 생산을 이천공장 증축 시점을 전후해 다양한 유리 라인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재현인텍스는 1983년 대산목재로 시작해 2003년 ‘재현하늘창’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친숙해진 회사다. 재현인텍스는 그동안 도어, 몰딩, 중문 사업에 전념해 왔으나 2015년 PVC 창호 사업, 2021년 AL 창호 사업, 2022년 인테리어 필름 사업 등 제품군 확장을 통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재현하늘창은 국제 비영리 단체 해비타트를 7년째 적극적으로 후원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에 동참하며, 독립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며 815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 기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