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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KBS ‘중견만리’서 소개


고단열·고기밀 성능

기술력과 저력 집중 조명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지난 10월 29일 방영된 KBS1 TV의 기술 강국 프로젝트 ‘중견만리’에 첨단기술로 국가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중견기업으로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KBS ‘중견만리’는 창의력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중견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았다. 시즌 첫 방송에서 이건창호는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와 진공유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구축해, 국내를 넘어 해외 프리미엄 건축 시장에서 주목받는 건자재 기업으로 성장한 전략을 공개했다. 

이건창호는 올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3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식’에서 ‘진공유리’ 분야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제품성능과 함께 진공유리 대량 양산 기술에 기반한 차별화 전략,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방송에 소개된 이건창호는 대지 3만 455㎡, 건물 2만 1500㎡로 단일제품 생산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진공유리,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등 이건창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건창호가 개발한 진공유리는 27.25㎜의 얇은 두께에도 260㎜의 건축물 외벽에 버금가는 단열 및 차음 성능을 보유, 단창으로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 성능을 구현한다. 진공유리생산팀 황성현 팀장에 따르면 “최근 건축물에는 유리 사용 면적이 커지는데 이건창호의 진공유리는 소음까지 잡을 수 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세계 최초로 진공유리 분야에서 독일 패시브 하우스 인증을 획득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 지난 10월 29일 방영된 KBS1 TV ‘중견만리’ 시즌 5 ‘첨단기술이 대한민국을 움직인다’ 편에서 이건창호 내 창호연구소에서 연구진들이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