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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블랙앤데커, 김장 나눔 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하는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김장 나눔 봉사

30여 명의 임직원, 60가구의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

 


 

 

세계 최대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가 지난 11월 30일 독거노인 가구에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본사 임원진을 포함한 직원 30여 명이 모여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날 활동에서는 위생 교육을 포함한 기초 교육은 물론, 포장 박스 제작조, 재료 준비조, 김장 버무림 조로 나눈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00포기의 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직원들의 따뜻한 온기를 담아 60가구의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글로벌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도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핸디 청소기를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집짓기 봉사활동, 자선 바자회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도록 본사 직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만들어 나누는 활동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나눔과 상생을 잊지 않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