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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경향하우징페어’, 4월 23일부터 세텍 전시장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230개사가 참가하며, 실내 450부스, 옥외 전시장 1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주요 이슈를 반영하는 특별 기획관 및 전문 세미나를 전시와 함께 개최하여 참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12개 카테고리로 건축 자재 전 분야를 망라한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의 건축박람회이다.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되던 경향하우징페어 중에서 2월 킨텍스와 7월 코엑스, 9월 부산 벡스코에서의 전시회는 코리아빌드로 명칭을 새롭게 했다. 대구, 광주, 제주 ‘경향하우징페어’는 그 명칭 그대로 명성을 이어간다. 주최사 (주)메쎄이상은 참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신규 전시장(수원메쎄)을 건립 중이다. 수원메쎄가 완공되는 2020년 7월에는 수원에서도 경향하우징페어를 만날 수 있다.

더 자세한 전시 정보는 경향하우징페어 공식 홈페이지(www.kh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1577-669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