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현우교역, ‘퓨로(PURO) 디지털 직수형 양변기’ 공급


 

협소한 욕실에 설치 가능한 530규격이 특징, 최근 물량 소진 속도 빨라

 

오랜 역사를 가진 욕실유통업체 (주)현우교역(대표 김정호)이 욕실자재 제조기업 범한공업(주)(대표 김영)과 손잡고 국내 욕실환경에 효과적인 욕실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우교역은 협소한 욕실 및 화장실에 효율적인 시공이 가능한 범한공업의 ‘퓨로(PURO)’ 제품을 내수시장에 적극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범한공업이 출시한 ‘퓨로(PURO) 디지털 직수형 양변기’는 물탱크가 없는 원피스 양변기로 전체 길이가 530㎜에 불과해 어떤 크기의 욕실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전체 규격이외에 모든 세부규격은 일반 양변기와 동일해 사용상의 불편함이 없으며, 일반 비데 적용도 가능하다. 

최적화된 규격 외에도 ‘절수’를 실현해 친환경 인증기준 6리터보다 20~40%의 절감효과를 갖는다. 제품은 대변 시 4.8리터, 소변 시 3.5리터의 물을 사용해 환경부에서 시행을 앞둔 절수등급제를 적용할 경우 평균 3.98리터로 1등급 요건을 충족하며,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LEED)에서도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물은 적게 사용하지만 세정력은 강화되었다. 퓨로 양변기는 토네이도 형태의 강력한 직수가 사각지대 없이 도기 내부를 완전히 세척한다. 물탱크 수압이 아닌 고압의 직수 수압으로 배수성능도 우수하다.

현우교역 김정호 대표는 “퓨로 양변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양변기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해 도시형 생활주택, 소규모 원룸, 오피스텔, 공중화장실 등 협소한 화장실 설계로 일반 양변기 시공이 어려운 곳에 제안이 가능하며, 기존 양변기와 배관위치도 동일해 리모델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다”면서 “심플한 디자인 또한 특징인 퓨로 양변기는 최근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이후 공급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형 아이템”이라고 설명한다.

현우교역이 취급하는 범한공업의 또 다른 메인 아이템인 ‘퓨로블루 친환경 무연청동 수전’은 친환경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확대되면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은 저렴한 가격의 황동이 아닌 무연청동을 사용해 납(Pb) 함량을 낮춤으로써 토수구를 통해 용출될 수 있는 납 노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전이 토수구 등 수전 내부의 관로를 화학적으로 에코코팅 처리한 것과 달리 성분 자체가 안전해 유해금속 걱정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주석 대신 규소를 첨가하여 주조와 후가공이 용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현우교역은 1975년 설립된 욕실유통업체로 오랜 역사가 말하듯 대한민국 건설발전에 한 부분인 욕실 문화의 다변화에 앞장서 왔다. 앞서가는 욕실 디자인과 기능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욕실시장에 많은 아이디어를 공급해온 만큼 현우교역의 제품선택 능력은 동종업계에서도 이미 인정받고 있다. 현재 수입브랜드 독일 스틸 법랑욕조 ‘베테(BETTE)’, 이탈리아 세라믹 ‘데셰뇨 세라미카(DISEGNO CERMICA)’, 독일 수전 ‘그로헤(GROHE)’, 이탈리아 수전 ‘피마(FIMA)’, 독일 욕실 액세서리 ‘바그너(WAGNER)’, 독일 욕실배관자재 ‘비에가(VIEGA)’, 독일 욕실 액세서리 ‘엠코(EMCO)’를 비롯해 아메리칸스탠다드, 대림비앤코, 로얄앤컴퍼니 등 다양한 욕실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욕실 문화를 이끄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의 욕실제품을 공급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판매 이후 현장 납품부터 물류, 제품 사후관리까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우교역이 취급하고 있는 국내 욕실제품 중 로얄앤컴퍼니 제품에 대해서는 강남구 내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업체로서 사용상의 문제점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증한다. 

현우교역은 공급부터 사후관리에 이르는 신뢰 있는 기업 활동을 바탕으로 건설사, 인테리어사의 주요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운용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종로 포시즌호텔, 여의도 IFC호텔,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 용산 아모레퍼시픽본사신축사옥, 서초 한양아파트재건축, 남산 CJ본사신축사옥, 부산 힐튼호텔, 울산 머큐리호텔, 정동진 썬크루즈호텔리모델링공사, 제주 해비치리조트, 제주 오션스타, 제주 테디팰리스리조트 등 고급 호텔 및 리조트 등이 있다. 현우교역은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효과적인 욕실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욕실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02-547-3522

 

 

 ▲ ‘퓨로(PURO) 디지털 직수형 양변기’
 

 

 ▲ ‘퓨로블루 친환경 무연청동 수전’ 

 


 ▲ ‘퓨로블루 친환경 무연청동 수전’

 

 

 ▲ 독일 스틸 법랑욕조 ‘베테(BETTE)’  베테는 1952년부터 순수천연물질로 에나멜처리를 한 강철티타늄합금으로 프리미엄 욕실제품을 제조해 왔다. 호텔 욕조로 주로 적용되는 베테 법랑욕조는 열과 긁힘에 강하고 박테리아 오염에 대한 염려가 없다. 모든 욕실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유일무이한 제품을 생산한다.


 


 ▲ 독일 스틸 법랑욕조 ‘베테(BETTE)’

 


 ▲ 독일 스틸 법랑욕조 ‘베테(BETTE)’

 


 ▲ 독일 ‘베테(BETTE)’ 

 

 

 ▲ 독일 ‘베테(BETTE)’

 


 ▲ 독일 ‘베테(BETTE)’ 

 


 ▲ 독일 욕실 액세서리 ‘엠코(EMCO)’  기능성과 독점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둔 욕실 장비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로 제품 범위에는 액세서리, 미러 캐비닛, 기능성 모듈, 조명 및 화장품 거울 뿐만 아니라 워시 스탠드 및 워시 유닛 솔루션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