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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지인 스퀘어 ‘VR 서비스’ 오픈


 

LG지인 스퀘어를 PC와 모바일로 살펴볼 수 있어

각 층에 위치한 쇼룸과 제품을 3D로 생생하게 구현

 

LG하우시스가 플래그십 전시장 ‘LG지인 스퀘어’를 VR(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LG지인 스퀘어 VR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LG지인 스퀘어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쇼룸은 물론, 제품 상담부터 디자인 제안, 시공업체 연결까지 이어지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월 평균 2000명 이상이 찾는 인테리어 명소로 자리매김해왔다.

‘LG지인 스퀘어 VR 서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온택트(Ontect, 온라인+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3D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 전시장을 온라인에 그대로 구현했다. 

고객은 자유로운 이동과 360도 회전이 가능한 VR 화면을 통해 전시장에 직접 방문한 것 같은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콘셉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1층 ‘라이프스타일 존’, LG지인의 모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2층 ‘자재 라이브러리’, 프리미엄 주방과 욕실 제품을 전시한 3층 공간까지 LG지인 스퀘어의 모든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 내부를 둘러보다 해당 공간에 적용된 제품이 궁금할 때는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면 제품의 컬러, 패턴 등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LG지인 스퀘어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LG클로이 안내로봇 ‘지니’를 통해 비대면 전시 공간 투어를 제공하고, 곳곳에 배치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원 도움 없이 고객 스스로 제품의 컬러와 패턴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러 산업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인테리어 업계 역시 이에 맞춰 발 빠르게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LG지인 스퀘어는 더 많은 언택트 서비스와 함께 쉽고 편리한 고객중심 전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