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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연말 에너지 나눔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미세먼지에 취약한 소외계층 위해

서울시복지협의회 환기청정기 기증, 올바른 환기문화 나눔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이 연말 사회공헌활동으로 훈훈한 환기문화 실현해나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힘펠은 지난 12월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6회 2020서울에너지복지 나눔대상에 참여해 에너지복지기부(환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대상은 에너지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내 ‘에너지취약계층 및 미세먼지에 취약한 소외계층’이다. 2020서울에너지복지 나눔대상 행사는 서울시복지협의회 주최로 주택 에너지효율화 사업 및 친환경사업 등 서울에너지복지기금 사업 중 하나이다.  힘펠은 서울시복지협의회에 1300만 원 상당의 휴벤S2(환기청정기)를 기증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서울 시민에게 올바른 환기문화를 실현해나가고자 동참하였다. 

기증한 힘펠 환기청정기 ‘휴벤S2’는 전열교환소자를 통과하지 않고 환기를 하는 방식인 바이패스 모드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전열교환소자의 수명을 증대할 수 있다. 또한, 환기 시 중앙의 열교환 소자가 겨울철 난방에너지 70% 이상, 하절기 냉방에너지 60%를 회수하여 에너지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와 조선일보가 주최한 ‘소비자가 선택한 2020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환기청정기 후원은 그동안 힘펠이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 중 수혜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활동이다. 지난해 환기가 되지 않는 공간에서 납 연기를 마시며 납 땜 수업을 들었던 경기도 수원공업고등학교에 환기청정기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 9월에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공기에 민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품을 기증해 ‘올바른 환기문화 캠페인’을 통한 안전한 환경, 맑은 숨을 위한 선행을 지원하고 있다.

힘펠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울러 2021년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환기문화 실현 나눔에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