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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인테리어스쿨, 집닥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

 

예일인테리어스쿨이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의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은 최근 집닥에서 도입한 1:1 전담 매니저제 강화의 일환으로 CS 상담원 개개인의 인테리어 지식을 강화하여 다양한 인테리어 고객 문의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예일인테리어스쿨은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내용으로 인테리어 전반의 공정관리, 계약서·견적서·시방서 등의 문서작성법, 고객 상담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특히, 예일인테리어스쿨 이진 대표가 직접 인테리어 현장용어, 다양한 인테리어업체의 견적 예시, 공사 관련 사항 등을 강의한다.

이번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과정은 총 8주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3시간씩 강남구 역삼동 집닥 본사사무실에서 집닥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집닥의 박성민 대표는 “매달 5000여 건의 인테리어 견적 문의를 응대하는 본사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테리어 교육을 도입했다“면서 “앞으로 집닥 본사직원들과 파트너스 업체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일인테리어스쿨 이진 대표는 “국내 주택산업은 앞으로 신축보다는 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될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만큼 주택 리모델링의 전반적인 기획 및 관리 능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통해 시장이 요구하는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관련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