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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급 포셀린 빅슬랩 ‘인피니티’ 강남전시장 오픈


 

 

 

일신석재, 강남구 학동로에 약 165.2규모 전시장 오픈·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

 

명품 건자재 유통기업 (주)일신석재(대표이사 김학선)가 지난 7월 7일 강남구 학동로에 이탈리아 고급 타일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Y)’ 강남전시장을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일신석재 김학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일신석재 임원진과 이탈리아 인피니티사 루이지 코르벨리(Luigi Corbelli) 대표이사, 파브리지오 코페테(Fabrizio Coppete) 아시아 마케팅 이사, (주)리빙아트 이주희 대표이사, (주)민예 권혁준 회장, 건설사 및 인테리어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김학선 대표이사는 “일신석재는 51년간 세계 최고의 석재를 국내에 공급하는 사명을 갖고 석재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자연친화적 제품, 독창적인 디자인, 효과적 서비스를 통해 건자재 유통업계에서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최근 5년간 급속하게 석재와 세라믹 제품의 경계가 사라져 가는 세계적인 현상에 주목하고 변화의 기류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자 이탈리아 인피니티사의 빅슬랩(Big Slab) 제품 유통을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온 것에 이어 이번 전시장 오픈으로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포셀린 빅슬랩 타일 제조사 ‘인피니티’는 1969년 피오라노에 설립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세라믹 전문그룹 중 하나인 콩코드(Concord) 그룹의 기술력이 총합된 자회사로 콩코드 그룹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연 매출 2조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인피니티社의 한국전시장인 인피니티 강남전시장은 약 165.2㎡(약 50평) 규모로 이탈리아 친환경 포셀린 빅슬랩을 적용한 고급 생활공간 전시를 콘셉트로 한다. 전시장은 2개의 주방 공간과 화장실, 인포데스크, 아트월 총 5개의 영역으로 꾸며져 있다. 전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포셀린 타일은 1600×3200㎜의 빅사이즈 규격이며, 콤팩트한 6㎜ 두께부터 12, 20㎜까지 다양한 두께의 제품이 적용되어 있다. 인피니티 전시장은 빅슬랩 포셀린 타일이 공간에 적용되었을 때 거주자가 느낄 수 있는 공간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전시장에는 인피니티사의 다양한 라인업이 샘플 판재로 전시되어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티 제품은 최고급 천연석의 무늬를 1600×3200㎜ 사이즈의 빅슬랩에 그대로 재현해 천연석보다 더 천연석 같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아트월과 주방 상판 등으로 사용 시에 천연석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능성과 미적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일신석재 측은 “보통 세라믹 제품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600×600㎜나 600×1200㎜ 정도가 큰 사이즈에 속했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1장의 규격이 1600×3200㎜까지 생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면서 “인피니티사는 기존 세라믹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천연석 원판 사이즈(보통 1400×2800㎜)의 무늬와 질감을 실현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고가의 천연석을 대체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2-2041-2525

 

 

▲ 일신석재 인피니티 강남전시장 외관 전경 

 

 

▲ 아트월에 적용한 인피니티 ‘판다 화이트(Panda White)’  고급 천연석인 판다 화이트 중에서 엄선된 최고품질의 판재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거실에 아트월로 사용하면 마치 한 편의 예술작품을 집안에 들여놓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소파 테이블 ‘밀란 스톤(Milan Stone)’



▲ 주방에 적용한 인피니티 ‘마젤라노(Magellano)’  고급 천연석 ‘파타고니아’를 재현한 제품으로 남미 최남단 피타고니아 지역의 거친 자연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주방 상판 및 주방문, 서랍장 등 가구에 적용되었으며, 특히 아일랜드 싱크대에는 보이지 않는 인덕션 렌지가 장착되어 있다. 고온에서 제조된 인피니티 제품의 특성과 결합해 노출되지 않은 인덕션이 주방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이며 음식을 조리한 후 청소가 용이하다.



 

 


▲ 인포데스크와 포인트월에 적용한 인피니티 ‘아틀란티스 그레이(Atlantis Grey)’와 식탁에 적용한 ‘클래식 스타투아리오(Classic Statuario)’



▲ 주방에 적용한 인피니티 ‘칼라카타 헤미티지(Calacatta Hermitage)’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화이트 대리석 칼라카타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칼라카타 대리석은 우윳빛 바탕에 독특한 무늬를 지녀 ㎡당 수백만 원을 호가한다. 인피니티 칼라카타 헤미티지는 천연석을 대체하는 효과를 지니며, 아트월이나 주방 상판으로 사용하면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조성할 수 있다.

 


▲ 아트월&벽체에 적용한 인피니티 ‘아틀란티스’  약간은 묵직한 느낌으로 사무공간의 벽체로 사용되면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활용될 수 있다.

 


▲ 일신석재 김학선 대표이사와 이탈리아 인피니티사 루이지 코르벨리(Luigi Corbelli) 대표이사(왼쪽), 파브리지오 코페테(Fabrizio Coppete) 아시아 마케팅 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