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클렌체(Klenze)’ 신규 TV광고


 

톱 배우 김희선 모델

 

 

감성적 시()처럼 표현

 

KCC(대표 정몽진)가 7월부터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의 신규 TV광고를 공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 클렌체 런칭 광고에 이은 두 번째 광고로 최고급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제고하고 독보적인 기술적 차별성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광고는 <클렌체 24시집>의 콘셉트로 선보인다. 아침 7시, 오후 1시, 저녁 5시, 밤 10시 등 시간대별 4편의 소재를 제작해 아침 7시편과 오후 1시편은 TV광고로 선보이고, 전체를 묶은 60초 편은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다. 

아침 7시편의 ‘아침 7시(時) 집’이라는 카피는 7시라는 특정 시간과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시와 집을 붙여씀으로써 ‘시(詩)집’으로 읽히게 하며 한 줄의 시를 읽는 재미를 준다. 재치 있는 언어유희를 활용해 각 시간대 별로 변화하는 집의 분위기를 간결한 시구로 표현한 시집의 감성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클렌체 신제품 M700 모델은 KCC의 창호기술을 집대성해 만든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창호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4중 유리 단창으로 2중창의 우수한 단열성을 유지하며 단창의 심미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 

알루미늄과 PVC의 복합 소재 프레임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디자인을 갖추었고, 슬림 프레임과 유리난간대로 넓은 외부 조망권까지 자랑한다. 작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창을 닫을 수 있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 했다.

KCC 관계자는 “클렌체 2차 광고는 지난해 말 선보인 1차 광고에 이어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클렌체가 집 전체에 가져다주는 품격 있는 홈라이프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시적인 감성과 영상미로 그려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