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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


 

현대리바트&영종도 대형 리조트

 

 

가구·인테리어 소품 공급

 

현대리바트가 인천 영종도에 지어지는 복합 리조트에 350억 원 규모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공급한다.

토털 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가구·조명·예술작품·종합 리빙 소품 전반을 공급하는 FF&E(furniture, Fixture & Equip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기절 현대리바트 사장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레이 피놀트 대표, 그리고 인스파이어 프로젝트의 모기업인 모히건(Mohegan)社의 제임스 게스터 회장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제3국제업무지역 내에 건설될 예정이다. 총면적 436만 7000㎡ 규모로 1200여 실 규모의 5성급 호텔, 1만 50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시설, 실내 워터파크, 카지노 등이 들어선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리바트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 호텔·카지노·연회장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토털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설계·생산·공급·운송·설치까지 FF&E 공급 사업 전반을 전담해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약 350억 원 규모다.

윤기철 현대리바트 사장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개발 사업에 최상의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FF&E 공급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여의도 IFC에서 열린 협약식을 마치고 윤기철 현대리바트 사장(사진 오른쪽)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레이 피놀트 대표(사진 왼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