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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메종&오브제 9월’ 개최


 

홈데코, 디자인, 공예, 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문가 모여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

 

장식·디자인·라이프스타일 박람회 ‘2022년 메종&오브제(Maison&Objet) 9월’ 전시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메종&오브제의 목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며, 영감을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연간 2번의 무역 박람회 및 파리에서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한 데 모으는 파리 디자인 위크를 매년 9월 개최하는 메종&오브제는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이다.

2016년에 공개된 MOM(Maison&Objet And More)은 소비자와 브랜드들이 1년 내내 소통하고 컬렉션을 출시하며 온라인으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메종&오브제 아카데미(Maison&Objet Academy)는 업계 전문가들에게 교육 및 시장 동향 파악에 초점을 맞춘 월간 콘텐츠를 방송하는 독점 웹 채널을 선보였다. 메종&오브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링크드인, 징, 위챗,톡과 같은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약 100만 명의 구성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9월 전시회의 테마는 ‘META SENSIBLE’로 2년간의 코로나 펜데믹 이후 9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는 의미와 감성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모두가 꿈꿔왔던 새로운 세계로 방문객들을 초대한다. 

올해의 디자이너는 크리스티나 셀레스티노(Cristina Celestino)로 1980년 이탈리아 포르데노네에서 태어나 베니스 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현재 크리스티나 셀레스티노 스튜디오는 주거 분야에서 외식 분야에 이르기까지 개인 및 기업 고객을 위한 아트 디렉션과 디자인 작업을 하는 독점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이밖에도 9월 전시회의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에서는 네덜란드가 선정되었으며,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 크래프트 수상자로는 산네 테르웨이(Sanne Terweij)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