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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워크 온 더 비치’


 

양양서 워케이션 캠페인

 

 

업무·휴식·숙박 등 지원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강원도 양양에서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WORK ON THE BEACH)’를 1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워케이션(Workcation)은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근무 형태로 최근 많은 기업이 도입하고 있다.

데스커 워크 온 더 비치 캠페인은 데스커 B2B 기업 회원 및 데스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워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업무 및 회의 공간인 워케이션 센터는 데스커 모션데스크, 최대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미팅 스페이스와 함께 다양한 사무기기 및 용품이 마련돼 밀도 있게 일할 수 있다. 죽도해변 인근에 있는 ‘워케이션 테라스’는 해변이 보이는 탁 트인 공간으로 여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다.

기업 당 최대 6명씩 신청 및 참여 가능하며, 일주일(6박 7일)간 데스커 워케이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데스커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도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8월 한정으로 워케이션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스커는 워케이션 근무자가 퇴근 후 및 주말에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데스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서핑보드 렌탈 및 강습 할인, 카페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핑 강습과 핸드 드립 원데이 클래스, 숙박 패키지를 지원하는 ‘아이엠서퍼(I AM SURFER)’ 시즌2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죽도해변 방문객들이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 테마의 옥외 전시존도 마련됐다. 또한 죽도 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내 데스커 브랜드 파라솔을 배치하고, 서핑스쿨과 제휴해 데스커 서핑보드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편의는 물론 데스커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