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면적에 ‘히든 도어’로 일체감, 톤온톤 컬러 매치로 조화로운 공간 연출
LX하우시스가 2022년 다양한 디자인 도어 신제품을 출시하고 트렌디한 공간 연출을 도와주는 도어 선택 가이드를 제안하였다.
최근 도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인테리어가 될 수 있을 만큼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눈에 띄는 무몰딩 인테리어를 위한 히든 도어, 프레임이나 유리 디자인에 변형을 준 도어 등 트렌드도 다양해지고 있다.
LX하우시스 ‘히든 도어’는 벽과 도어의 경계선을 없애는 무문선, 무몰딩으로 간결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마치 벽과 도어가 하나가 된 듯한 일체감을 준다. 특히, 좁은 면적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도어에 벽면과 가구를 통일하면 더욱 확장감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시공의 어려움과 비용 등 무몰딩이 망설여진다면 슬림한 9㎜ 문선을 적용해 심플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도 있다. 벽면과 문선 걸레받이 도어 톤을 통일해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보다 깔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브라운 벽지와 바닥재의 뉴트럴 무드 공간에는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도어 컬러를 톤온톤해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짙은 그레이 컬러의 디자인 도어 ‘모던’은 포인트가 되면서도 전체 공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화이트와 밝은 톤의 우드 조합이 돋보이는 거실에는 도어 역이 통일감 있게 우드 톤 디자인 도어 ‘어반 크리미’을 추천한다. ‘어반 크리미’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도어에 샤프한 라인 디테일을 더하고 수직 패턴을 더해 낮은 도어도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손 끼임 방지의 안전 핸들을 적용해 가족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다. 시크한 무드의 공간에는 디자인 도어 ‘어반 모노 그레이’가 제격이다. 어두운 무채색 도어와 실버 핸들로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도어와 핸들에 가로 패턴으로 모던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천연석 느낌의 테이블과 스테인리스, 유리 등의 소품을 매치해 호텔 같은 력셔리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액자 프레임이 떠오르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디자인 도어 ‘클래식’은 최근 유행하는 웨인스 코팅 인테리어에 적용하면 더욱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중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에 선보인 중문 신제품 ‘양개 도어’는 컬러와 타공 디자인, 유리 패턴 등 다양한 디테일로 출시되어 취향 및 공간에 따라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벽과 컬러를 통일한 화이트 프레임의 ‘양개 도어’는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의 패턴 유리로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도어 자체만으로 현관에 시선을 모으고 싶다면 골드 컬러에 력셔리한 디테일의 디자인 핸들로 공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좁은 현관이라면 미서기 형태의 3연동 도어를 추천한다. 추가 공간을 확보하지 않아도 양옆으로 밀고 당길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현관부터 집안까지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게 인테리어 하고 싶다면 미서기 도어의 컬러를 집안 도어나 필름과 매치해 나만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080-005-4000
▲ 디자인 도어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