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일신석재, 伊 ‘인피니티’ 강남전시장 오픈


 

고급 포셀린 빅슬랩 타일 제조사 인피니티한국전시장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 165.2규모 5개 영역으로 구성

 

명품 건자재 유통기업 (주)일신석재(대표이사 김학선)가 지난 7월 7일 강남구 학동로에 이탈리아 고급 타일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Y)’ 강남전시장을 오픈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포셀린 빅슬랩 타일 제조사 ‘인피니티’는 1969년 피오라노에 설립되었으며,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이탈리아 최대 외벽 및 바닥 마감재 제조사인 아틀라스 콩코드 그룹의 5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디자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인피니티社의 한국전시장인 인피니티 강남전시장은 약 165.2㎡(약 50평) 규모로 이탈리아 친환경 포셀린 빅슬랩을 적용한 고급 생활공간 전시를 콘셉트로 한다. 전시장은 2개의 주방 공간과 화장실, 인포데스크, 아트월 총 5개의 영역으로 꾸며져 있다. 전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포셀린 타일은 1600×3200㎜의 빅사이즈 규격이며, 콤팩트한 6㎜ 두께부터 12, 20㎜까지 다양한 두께의 제품이 적용되어 있다. 인피니티 전시장은 빅슬랩 포셀린 타일이 공간에 적용되었을 때 거주자가 느낄 수 있는 공간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빅슬랩 대형타일은 얇고 가벼우며, 대형 규격을 장점으로 타일산업의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초고해상도 디지털프린팅 방식으로 천연석, 대리석, 메탈, 우드 등의 사실적인 디자인 표현이 가능해 고가의 유한자원을 대체하는 대안으로 전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 시공, 운반 등의 편의성에 따라 작은 규격으로 쪼개졌던 타일이 대형화 및 디지털프린팅 기술이 적용되어 천연 원석의 아름다운 패턴을 비율 그대로 제품화할 수 있다.

인피니티 빅슬랩 타일은 유광과 무광으로 구분되며, 무광 제품은 실내외 바닥 및 벽면, 가구 등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마모, 찢김, 긁힘에 강하고 청소가 용이하며, 고온에서 생산되어 완벽한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레진 및 접착제는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