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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시스텍, ‘세계보안엑스포 2018’ 참가

밀레시스텍이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 2018(SECON 2018)’에 참가해 첨단기능의 다양한 스마트 디지털 도어록을 선보였다. 

밀레시스텍은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세계보안엑스포 2018’ 전시부스에서 푸시풀 도어록을 비롯하여 지문인식 주도어록, 보조도어록, 유리문 전용 도어록 등 신기술이 집약된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이중 가장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하게 미니사이즈로 제작한 실제 문 형태의 장식대에 설치한 푸시풀 도어록 ‘MI-7000YS’와 보조도어록 ‘MI-460T’ 제품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리모컨으로 디지털도어록을 무선으로 작동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최근 해외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밀레시스텍의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첨단 지문인식 도어록 ‘MI-6800’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특히 제품 사용 시 동작 상태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기능과 밀레시스텍의 강력한 보안기능 등이 전시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밀레시스텍은 최근 첨단 지문인식 푸시풀 도어록을 중화권 시장에 출시하여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8월 출시한 1차 양산 물량이 약 2개월여 만에 모두 소진되어 최근 2차 물량을 생산 및 출하를 완료하고 바로 이어서 3차 물량에 대한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일본 시장 전용 제품을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모델을 개발 완료해 현지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중국시장에 특화된 디자인의 신제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밀레시스텍의 전종국 대표는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국내와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도어록 대표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보안성과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디지털도어록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레시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신제품 보조도어록 MI-460T와 무선연동기능이 가능한 통신팩 및 리모컨 등을 빠른 시일 내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