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브릭나인’ 용인 기흥 쇼룸 오픈 및 브랜드 리뉴얼


 

 

 

세라믹 식탁 브랜드, 고객이 직접 사이즈와 소재·디자인 선택, 100% 맞춤 수제작

 

주문 제작 원목 식탁 브랜드 브릭나인(대표 이경호)이 지난 4월 1일 기흥 리빙파워센터에 대형 쇼룸을 오픈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브릭나인은 원목 식탁 및 세라믹 식탁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 상판 소재와 마감재를 고객이 직접 고르는 주문 제작 방식이다. 경력 20년 이상의 목수들이 핸드메이드 공법으로 완성하는 식탁 전문 수제 가구 브랜드다.

브릭나인은 2001년 대형 가구 브랜드에 납품을 담당하던 가구 도매 제조 회사로 시작해 최근까지 영업을 이어왔다. 대기업의 유통 마진이 더해져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브랜드 ‘브릭나인’을 런칭, 유명 브랜드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더 합리적인 판매 가격을 형성했다.

또한 20여 년간 쌓아온 전문 목수들의 기술력에 더해 젊고 여성적인 브랜드 감성을 더했다. 20대 젊은 여성 디자이너를 제품 및 쇼룸 디자인을 비롯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전방 배치해 기존 원목 가구 시장의 다소 남성적이고 투박한 디자인에서 탈피한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브랜드’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 브랜드 콘셉트가 잘 녹아든 브릭나인 기흥 쇼룸은 기흥 리빙파워센터 내 유일한 식탁 전문 브랜드다. 전통적인 참나무 및 호두나무를 활용한 원목 식탁은 물론 △이탈리아 미라지(MIRAGE)사에서 직수입한 포시론 세라믹 식탁 △대형 가전 브랜드에서 비스포크 방식의 컬러 가구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이탈리아 페닉스(FENIX)사의 나노테크 식탁 등 다양한 상판 소재를 선정해 식탁을 주문 제작할 수 있다. 다양한 상판 종류와 함께 11종류의 다리 디자인의 조합을 통해 약 200가지의 각기 다른 조합으로 자신만을 위한 디자인 식탁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브릭나인은 다양한 소재와 색감의 테이블 상판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원목은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저가에 판매되는 합판이나 MDF소재가 아닌 고가의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북미산 백참나무)와 아메리칸 블랙월넛(북미산 호두나무) 원목을 사용해 천연소재 그대로의 아름다운 색감과 나뭇결을 느낄 수 있다. △포세린 세라믹은 2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진 미라지 포세린 세라믹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내열성은 물론 친환경 스톤웨어로 천연재료의 아름다움을 균일하고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나노테크는 LPM, HPM의 저가소재 대비 뛰어난 컬러감과 함께 형태 복원 기능의 나노 분자기술력이 더해진 이탈리아 페닉스社의 나노테크 NTM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브릭나인 이경호 대표는 “코로나 이후 인테리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재택근무 및 1인 가구 증가 등 점점 다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맞추기에는 대형 가구 브랜드의 천편일률적 디자인과 사이즈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브릭나인은 2인에서부터 최대 10인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맞춤 사이즈 테이블의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국내 최다 종류의 프레임 디자인과 다양한 상판의 조합을 통해 사실상 무한한 형태의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브릭나인 기흥 쇼룸은 이런 다양한 맞춤 제작 테이블 브랜드임을 알리기 위해 체험형 쇼룸으로 꾸며졌다. 원목, 세라믹, 가죽 등 실제 제품 소재를 직접 만져보고 소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완성될 자신의 주문 제작 테이블을 직접 체험하는 조립형 미니어처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쇼룸 방문자 대상 테이블 세트 구매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쇼룸 내 공연 및 전시 유치를 통한 문화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031-946-1738

 

 












 

 

 

첨부파일 01-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