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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페인트, ‘2022 컬러무드-무드 부스터’ 트렌드 컬러


 

 

 

비비드 코랄과 스페이스 퍼플, 에딕스 그린, 레이스 베이지 등 4개 컬러 선정

 

조광페인트가 MZ세대를 주제로 한 트렌드 컬러인 ‘2022  컬러무드 무드 부스터(MOOD BOOSTER)’를 발표했다.

‘무드 부스터’란 기분을 전환 시킨다는 뜻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선정된 테마이다. 2022년 조광페인트가 발표한 컬러는 4개 색상으로 ▲비비드 코랄(VIVID CORAL) ▲스페이스 퍼플(SPACE PURPLE) ▲에딕스 그린(ETHICS GREEN) ▲레스트 베이지(REST BEIGE)다. 4가지 키 컬러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당당하고 개성 강한 MZ 세대(밀레니얼 세대(25~39세)와 Z세대(15~24세)를 함께 부르는 말)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어떻게 전환하고자 하는지 그 특징과 사회적 이슈를 분석해 선정됐다.

첫 번째 컬러인 ‘비비드 코랄’은 오렌지 빛을 띄는 고채도의 선명한 붉은 컬러로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활기차고 생생한 컬러이다. 타인의 기준보다 나의 행복이 중요한 MZ 세대의 감성을 담은 것으로 자아실현과 자기 만족감을 나타낸다. 두 번째 ‘스페이스 퍼플’은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로 선명한 색상과 높은 채도로 신비롭고 창의적인 영감을 주며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 찬 이 컬러는 디지털 세계와 현실 공간을 결합한다. 세 번째 컬러인 ‘에딕스 그린’은 환경을 중요시하는 MZ 세대의 특성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신념을 드려내는 윤리적 가치소비를 의미한다. 자연을 닮은 ‘에딕스 그린’ 컬러는 생명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나타낸다. 마지막 컬러인 ‘레스트 베이지’는 내적 안정과 힐링을 뜻한다. 지속적인 코로나19의 확산은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건강관리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것으로 ‘레스트 베이지’는 은은한 저채도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색상으로 현대인에게 안정감과 여유를 준다. 

조광페인트는 4가지 키 컬러 외에도 매칭 가능한 추가 컬러도 함께 제안해 조광페인트 컬러 무드가 인테리어, 가전, 자동차 등 산업 전반 다양한 분야에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조광페인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광페인트는 지난 2021년엔 ‘온리 원 어스(Only one earth)’를 주제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지구화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테마 컬러를 제안한 바 있다. 051-304-7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