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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가전배송’ 서비스 제공


 

오늘의집, 가구 넘어 가전까지

 

 

LG전자와 협업, 내일 배송

 

오늘의집 고객이라면 대형가전도 구매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LG전자의 인기 가전 상품을 평일 오후 4시까지 주문 및 결제 완료하면 다음날 상품을 배송하고 설치해주는 ‘빠른가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늘의집 ‘빠른가전배송’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전문 설치 기사가 배송 및 설치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주문 바로 다음날을 포함해 주문일로부터 4주 이내에 희망하는 배송일을 자유롭게 선택해 본인이 원하는 일정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배송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여 도서 산간 지역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 무료 배송된다.

오늘의집은 빠른가전배송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지난 3월 27일까지 ‘LG전자 브랜드 위크’도 진행했다. 봄 웨딩 시즌을 맞이해 TV, 세탁기,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신혼부부를 위한 필수 가전을 최대 1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특히, 신혼부부 인기 가전인 ‘LG 오브제 디오스’를 파격 할인가로 선보였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카드를 통해 빠른가전배송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5% 추가 할인이 적용되었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본부장은 “가구에 이어 대형 가전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배송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빠른가전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더 많은 빠른가전배송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