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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세라믹, 수도권 AS 서비스 지역 확대


 

‘HSTB·크린스

 

 

욕실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주)화신세라믹의 욕실·주방 인테리어 브랜드 ‘HSTB’와 위생도기 브랜드 ‘크린스’의 A/S 서비스 지역이 기존 서울, 경기, 대전, 충청에서 대구, 경북, 부산, 경남권 일부까지 추가 확대된다.

A/S 서비스 강화를 통해 욕실 시공 중 소비자와 대리점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상황을 줄이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시키겠다는 목적이다.  

기존 욕실 인테리어 현장에서 수전, 위생도기에 제품 하자가 발생하면 대부분 인테리어 업체에서 AS를 담당했다. 그러나 제조사와 시공업체의 귀책사유 확인 과정에서 AS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대응이 지연되어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생기곤 했다. 

이에 화신세라믹은 엔지니어 인력 보강과 서비스 지역 확대로 소비자와 대리점의 불편함을 줄이고 빠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A/S 서비스 정책을 개선한다고 전했다.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대리점에서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A/S를 신청하면 본사에서 엔지니어를 배정한다. 이후 담당 엔지니어와 소비자가 상담을 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A/S 서비스는 서울, 경기, 대전, 충청,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시행되며 울산, 진주, 고성, 통영은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된다. 

화신세라믹의 본사 관계자는 “빠른 현장 대응력과 준비된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자사의 제품을 믿고 찾아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하며 “소비자와 대리점의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 본사 차원의 A/S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욕실·주방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HSTB’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전, 세면대, 욕조 등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 대표 위생도기 브랜드 ‘크린스(CLINS)’는 공공시설에 납품되는 품질 검증을 마친 양변기, 세면대, 수전 등을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