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펠레 제품 및 공간 사용에 대해 디지털 3D로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구현

헤펠레코리아(주)(대표이사 스테판 후버)가 지난해 선보인 온라인 전시 플랫폼 ‘헤펠레 디스커버리즈(Häfele Discoveries)’에 한글 자막을 추가해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가구·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그룹(HÄFELE)은 지난해 5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가구 기자재 박람회 ‘인터줌(interzum) 2021’에 참가해 가상 박람회 부스이자 쇼룸의 역할을 하는 ‘헤펠레 디스커버리즈’라는 별도의 대형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매년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해온 헤펠레는 인터줌이 온라인 박람회로 진행됨에 따라 ‘헤펠레 디스커버리즈’라는 대형 플랫폼을 구축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시도했다. 헤펠레 측은 “62년 전부터 가구 부속품 및 건축 하드웨어, 전자 출입 통제 시스템 및 LED 조명의 전문가로 가장 큰 전시 업체 중 하나였던 자부심이 있다”며 “헤펠레 디스커버리즈는 디지털 플랫폼 박람회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했다”라고 설명했다.

헤펠레 디스커버리즈는 크게 △블랙 포레스트 라운지(Black Forest Lounge) △라이브 무대(Live Stage) △테마 세계 발견(Discoveries Theme World)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 포레스트 라운지에는 헤펠레코리아의 스테판 후버 대표이사가 가상으로 등장해 인사말을 전달하며, 화면 좌측으로는 한 번에 주요 섹션을 관람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투어’ 기능이 화면 우측으로는 사이트 사용방법을 담은 기능설명이 위치한다. △라이브 무대에서는 심도 있는 최신 제품의 트렌드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개별 소통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총 16개의 제품 및 공간으로 구성된 테마 세계 발견에서는 각각의 섹션에서 3D 현실로 꾸며진 온라인 쇼룸을 만날 수 있다. 헤펠레의 ‘More life per ㎡’라는 신념을 기반으로 주방, 사무실, 호텔 등의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디지털 3D로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구현하고 있다. 각각의 테마에서는 책임 있는 담당자가 첫 화면에 가상으로 등장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였으며 회전방향으로 메인 제품들을 배치하고 클릭을 유도해 보다 자세한 특징들을 시각적으로 현실화해 마치 실제 전시장을 투어하는 분위기를 살렸다.

헤펠레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헤펠레 디스커버리즈를 운영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웹사이트를 이용해 헤펠레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헤펠레 디스커버리즈는 웹사이트(https://discoveries.hafele.com)에서 회원가입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3D 형식의 직관적인 온라인 쇼룸 구성으로 가상세계를 여행하듯 흥미롭게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헤펠레코리아의 주요 조명 중 하나인 ‘룩스 파이브(LOOX5)’의 국내시장 런칭을 기념해 지난 2월 16일 웨비나 세미나를 진행했다. 헤펠레 룩스 제품군은 헤펠레의 기술이 집약된 조명 시스템으로 출시 당시부터 편리하고 내구성이 좋아 전 세계 호텔, 거주지, 프리미엄 상점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고 있다. 룩스파이브 시스템에는 향상된 조명 품질과 5만 시간 보증 수명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리즈의 LED 스트립 조명이 포함된다. 고장 없이 지속적인 구동을 위해 설계된 드라이버(안정기)와 스위치, 조명, 네트워킹 부속 등 개별 구성 요소는 플러그를 꽂아 바로 사용하는 Plug & Play 시스템으로 전기 장비 없이 손쉽게 연결할 수 있고 모바일 기기 커넥팅 시스템, RGB, 다중 조도 조절 조명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1899-0091

▲ 블랙 포레스트 라운지(Black Forest Lounge)에서는 헤펠레코리아의 스테판 후버 대표이사가 가상으로 등장해 인사말을 전달한다.

▲ 블랙 포레스트 라운지 ‘하이라이트 투어’

▲ ‘하이라이트 투어’ 중 ‘룩스5(Loox5)’ 조명 소개

▲ ‘룩스5(Loox5)’ 조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