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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대상


 

XR 미디어 아트 기업 커즈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

 

XR 미디어 아트 기업 커즈가 ‘ASIA DESIGN PRIZE 2022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에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1830개 작품의 디자인이 제출되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라시드를 비롯한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시스템으로 평가했다.

커즈의 수상작은 2021년 10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LOVE EARTH, SWITCH OFF (지구를 살리는 어둠)’이다.

이 작품은 22m 높이의 U자형 LED 스크린을 통해 관람자의 참여를 통한 자연의 재생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제작되었다. 이 작품은 현장에서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2021년 12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도 두 차례 전시되었다.

진실 커즈 대표는 “커즈의 목표는 기술과 예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커즈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커즈는 아티스트와 기획자,개발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그룹이자 XR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된 후 소셜 벤처로서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