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 스포츠 경기장
경기장의 문제 요건 해결
커넥티드 조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구 필립스라이팅)가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동계 스포츠 대회 주요 경기장에 필립스 LED 및 인터랙트 스포츠 커넥티드 조명 시스템을 설치했다.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동계 스포츠 대회에서는 필립스 LED 스포츠스타(Philips SportStar) 및 아레나비전(ArenaVision) 시리즈를 인터랙트 스포츠와 결합하여 겨울 스포츠 경기장의 특성인 빛을 반사하는 흰 눈, 얼음 표면 등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기 힘든 여러 문제들을 해결했다.
이번에 설치된 필립스 LED 스포츠 및 인터랙트 스포츠 커넥티드 조명은 미세하게 빛이 깜박거리는 플리커링(flickering) 현상이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free) 제품으로 선수들이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슈퍼 슬로우 모션(SSM) 리플레이 화면까지 선명하게 제공해 집에서도 편안하게 동계 스포츠의 생생함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우보드 경기가 열리는 젠팅 스노우 파크(Genting Snow Park)에는 높은 연색성을 통해 야간에도 선수들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스하키와 농구 경기가 열리는 우커송 스포츠 센터(Wukesong Sports Center)에는 선수들의 미세한 동작, 스피드, 현장감 등 다양하게 요구되는 방송 조명 기준을 충족시켜 찰나의 순간으로 승패가 갈리는 스포츠 경기의 묘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그니파이 중국 및 동아시아 마켓 총괄사장 존 왕(John Wang)은 “이 기회를 통해 여러 스포츠 경기장들이 시그니파이의 지속 가능한 조명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