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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타일’, 실소비자들의 온라인 입소문으로 인기 훨훨~


 

 

 

인천지역 넘어 수도권 전역으로 판매 확대, 고품질·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 확보

 

인천시 서구 가좌IC에 위치한 용타일이 일반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역을 넘어 타일 및 욕실용품의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인테리어를 단행하는 셀프 인테리어 도전기가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타일 및 욕실용품을 공급하는 용타일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고급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는 선순환적인 기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용타일은 2003년 대광종합타일을 시작으로 현재 991.7㎡(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과 8264.4㎡(약 2500평) 부지의 자체 물류창고를 보유한 유통기업이다. 전시장에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대림비앤코, 범한공업 등 국내 굴지의 우수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국산 타일에서부터 중국, 베트남, 인도, 스페인, 이탈리아 등 해외 우수한 타일을 직접 수입해 다채로운 제품을 전시·공급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최신 트렌드의 대형 타일 비중을 확대하고 전통적인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유통구조를 간소화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주의를 표방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공급으로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다. 

용타일의 고품질 제품과 가격경쟁력은 입소문을 타고 인천지역을 넘어 서울 및 경기 수도권으로 소비자의 구매력을 확장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도 용타일 전시장을 방문하면 제품 구매부터 시공 및 완공에 이르는 설비업자와의 연계 과정까지 상담 받을 수 있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용타일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시공하는 사람들이 용타일 방문을 권유했다”, “제품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재고를 비축하고 있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등 방문소감을 직접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용타일 측은 “수년간의 타일 직수입 유통 경험과 혁신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함으로써 프로젝트 영업 및 중소규모의 현장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 활성화된 용타일 대형 전시장 운영과 이 공간에서 빈번하게 접촉하는 개인소비자 및 인테리어 시장의 소중한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마케팅에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용적인 선택에는 먼저 정보를 알고 방문하는 설비업자 및 일반 소비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범한공업의 퓨로 제품이 대표적이다. 범한공업이 공급하는 ‘퓨로(PURO) 디지털 직수형 양변기’는 물탱크가 없는 원피스 양변기로 전체 길이가 530㎜에 불과해 어떤 크기의 욕실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비교적 면적이 작은 욕실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데 추천되는 제품이다. 전체 규격이외에 모든 세부규격은 일반 양변기와 동일해 사용상의 불편함이 없으며, 일반 비데 적용도 가능하다. 

퓨로 양변기는 좁은 욕실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해 주로 신축·리모델링 오피스텔, 오래된 상가의 공중화장실 등 기존 양변기가 설치되기 어려운 욕실에 효과적인 아이템으로 기존 양변기와 배관위치도 동일해 리모델링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으며, 물통이 없는 직수형 타입으로 위생적이고 수세력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퓨로 디지털 직수형 양변기는 최적화된 규격 외에도 ‘절수’를 실현해 친환경 인증기준 6리터보다 20~40%의 절감효과를 갖는다. 제품은 대변 시 4.8리터, 소변 시 3.5리터의 물을 사용해 환경부에서 시행을 앞둔 절수등급제를 적용할 경우 평균 3.93리터로 1등급 요건을 충족하며,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LEED)에서도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물은 적게 사용하지만 세정력은 강화되었다. 퓨로 양변기는 토네이도 형태의 강력한 직수가 사각지대 없이 도기 내부를 완전히 세척한다. 물탱크 수압이 아닌 고압의 직수 수압으로 배수성능도 우수하다.

현재 용타일은 실수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전시장을 통해 생산자와 제품이 소비자에게 실재의 확인이 이루어지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의 상호 연결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활성화해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는 궁극의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용타일 측은 “특수 관계인이나 특정 집단만이 정보를 독점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정보가 발생하는 순간에 모든 소비자는 정보를 열람하는 정보의 보편화 시대에 살고 있다. 아울러 왜곡된 정보와 저품질의 정보 또한 혼재되어 공급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양질의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32-515-6100

 

 

 

▲ 용타일에서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범한공업 ‘퓨로(PURO) 디지털 직수형 양변기’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첨부파일 용타일1.jpg